본문 바로가기

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봉황산, 나의 야생화 단지 한바퀴 둘러본다

 

▣ 율림주차장에서 백포마을 까지.

     

    

 ■ 일시: 2017. 3. 26 (일), 홀로

 ■ 코스: 율림치 주차장 → 흔들바위 → 임도삼거리 → 성주골 → 백포마을 (3시간)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봄꽃은 보지 못했다.

     날씨도 개이고, 돌산 봉황산 나의 야생화 단지를 찾아 지금쯤 피고 잇는 꽃들과 조우해 본다.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은 지고

     새로운 꽃들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매년 보는 꽃이지만

     올해 만주바람꽃은 처음으로 보았다.

 

 

 

▲ 흰털쾡이눈

 

▲ 오늘도 율림치주차장에서 죽포 방향으로 출발한다 (오후 1:34분)

 

▲ 뒤 돌아본 율림치 방향

 

▲ 산불초소 안에 감시원이 보인다

 

 

 

▲ 흔들바위 모습

 

▲ 밤섬과 대율마을 모습

 

 

 

▲ 기포방향의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 미세먼지 영향으로 금오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진달래도 활짝피고

 

 

▲ 소사나무 파란 잎은 언제쯤 올라올까...

 

 

▲ 봉황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

 

▲ 양지 바른곳에 산자고도 많이 피었다

 

▲ 돌산 종주길, 임도삼거리 모습

 

▲ 나의 야생화 단지에서 꽃들을 감상해 본다

 

▲ 노랑제비꽃도 활짝 피었고

 

 

 

▲ 복수초 꽃들은 지고 잎이 나기 시작해 버렸다

 

 

 

 

 

 

 

 

 

▲ 꿩의바람꽃, 날씨가 흐려 꽃들이 활짝 피지 아니하였다

 

 

 

 

 

▲ 흰털쾡이눈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잇다

 

 

 

 

 

 

 

 

 

 

 

▲ 노루귀, 꽃이 지기 시작하고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중의무릇 꽃도 많이 보이고

 

 

 

 

 

 

 

 

 

▲ 갖가지 색의 현호색도 보이고

 

 

 

 

 

 

 

 

 

▲ 투구꽃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

 

▲ 어느새 박새풀이 많이 자란것 같다

 

▲ 개별꽃

 

▲ 이젠 계곡을 따라 성주골로 하산하면서 봄꽃들을 본다

 

 

 

 

 

 

 

▲ 남산제비꽃

 

▲ 활짝핀 꿩의바람꽃은 보지 못하고...ㅠㅠ

 

 

 

 

 

 

 

 

 

 

 

 

 

▲ 박새풀 많이도 보인다

 

 

 

 

 

 

 

▲ 성주골 삼총사를 볼수있는 이곳인데 전부 잎들만 보인다

 

▲ 노루귀 잎

 

▲ 만주바람꽃, 이곳에서 한송이 보았다

 

 

 

 

 

 

 

 

 

 

 

 

▲ 제비꽃

 

▲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 노루귀 꽃들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 보춘화 꽃이 보인다

 

▲ 3시간에 걸쳐 꽃들을 감상하고, 백포마을로 하산 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