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속에 걷고싶은 구봉산을 찾아서.
■ 일시: 2017. 12. 16 (토) , 풀꽃회원 14명
■ 코스: 서교동성당 → 한산사 → 둘레길 → 구봉산 정상 → 텃골 약수터 → 여서종 경성주막, (약 3시간 40분)
□ 겨울 동장군이 하늘을 찌른다.
그래도 풀꽃회원님들은 주말 오후 산을 찾아 도심속에 우뚝선 구봉산을 찾아가 본다.
서교동 성당에서 집결하여,
회원님이 운영하는 들샘미술 교습소를 지나 한산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둘레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걸으면서 멋진 여수 시내의 풍경을 감상해 본다.
구봉산 정상에 올라 떨어지는 일몰 모습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가까운 곳이지만 오랜만에 구봉산을 찾아가 본다.
▲ 구봉산 정상에서 본 여수 시가지와 오동도 방향
▲ 오늘의 코스 (서교동에서 여서동까지), 3시간 40분 소요
▲ 서교동 성당에서 오후 2:00 집결하여 출발한다.
▲ 회원님의 화가 화실을 둘러보고 한산사로 가면서..
▲ 멀리 보이는 구봉산 정상, 봉강동 산속의 골목길을 지나고
▲ 좌측에 진성여자고 건물이 보인다.
▲ 한산사 입구로 올라오는 회원님들
▲ 한산사 입구에서 약수도 한잔하고...
▲ 한산사의 대웅전 모습
▲ 여수8경중 3경인 범종, 소리의 여운이 들리는것 같다.
▲ 한산사에서 본 돌산쪽 모습
▲ 한산사에서 둘레길 지름길로 가기위해 낙옆에 미끄러지면서 내려가고..
▲ 이젠 여수 바다와 도심의 풍경을 보면서 둘레길을 따라 간다.
▲ 여수 봉산동쪽 모습
▲ 경도 골프장이 한눈에 보인다.
▲ 시민들이 자주 찾는 둘레길, 간혹 마주치는 시민들이 보인다.
▲ 사거리, 둘레길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 남쪽 둘레길을 걷고 정상으로 가기위해 후에 이곳으로 다시 온다.
▲ 사거리에서 둘레길을 벗어나 대주아파트 방향으로 하산하여 본다.
▲ 노박덩굴
▲ 대주아파트 방향 하산점,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 뒤 돌아본 모습
▲ 코아루 아파트를 지나고 금호아파트 입구에서 다시 둘레길을 따라...
▲ 신성교회에서 오는 길을 만나 둘레길을 향하고
▲ 둘레길을 오는 도중 후미그룹은 길을 잃어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온다기에 사거리에서 그들을 기다려 본다.
▲ 사거리에서
▲ 후미그룹, 선두그룹과 헤어져 그들을 이곳에서 만나고...
▲ 선두그룹, 후미그룹 모두 만나 구봉산 정상으로 향한다.
▲ 가파른 코스를 올라 바위 전망대에서
▲ 오늘 일몰 모습을 볼수 있는가 싶었는데.. 구름 때문에.. ㅠㅠㅠ
▲ 돌산도 방향 모습
▲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 여서동 방향 모습
▲ 구봉산 정상의 송신탑이 보인다.
▲ 구름 때문에 일몰 모습을 볼수 없어 아쉬웠다.
▲ 여천 방향의 모습
▲ 봉산동 방향의 모습
▲ 오동도 방향
▲ 중간에 모두 만나 정상으로 향한다.
▲ 구봉산 정상 모습
▲ 정상에서 여서동쪽
▲ 미평쪽 모습
▲ 여수 시가지 모습
▲ 돌산대교 방향
▲ 경도와 멀리 돌산쪽 모습
▲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한방 날리고...
▲ 어둠이 밀려오고 있다. 서서히 하산 준비를 하고
▲ 휴게정자를 지나고
▲ 현 위치에서의 안내도 모습
▲ 뒤 돌아본 구봉산 정상
▲ 이곳에서는 여러방면의 여수 시가지 모습을 볼수가 있다.
▲ 하산하면서 좌측 텃골약수터 방향으로
▲ 텃골약수터 입구로 하산 완료한다.
▲ 오늘의 뒷풀이 장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차림표,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 맛을 보고
▲ 1차 주문표, 추가로 몇개 더 시키고...
▲ 경성팩사케 1000 ℓ
▲ 골고루 여러가지의 음식을 맛보고...
▲ 카메라 후랏쉬가 터지지 않는다...ㅠㅠㅠ
▲ 2차로 남부장님이 차를 쏘고...
▲ 추운 날씨에 산행을 하고, 따뜻한 곳에서 맛난 음식과 차로 마음과 온몸을 녹였다...ㅎㅎ
※ 추운 날씨속에 회원님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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