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들과 한여름밤에 낚시를...
■ 일시: 2018. 7. 07 ~ 08일. (1박 2일), 동료들과 6명.
■ 코스: 여수 여자만의 여자도 대동마을 선착장,
□ 한 여름밤 동료들과 갯바위를 낚시를 떠나본다.
장소는 여자만(汝自灣) 중심에 있는 여자도 대동마을 선착장.
화양면의 섬달천에서 출발하는 여자도호 (정원45명, 25톤) 11:40분에 몸을 싣고 출발...
경유지인 송여마을, 마파지마을을 지나, 대동마을 선착장에 짐을 풀고,
1박 2일의 낚시에 들어간다.
따가은 햇빛, 별로 재미를 못본 출조지만,
회사 동료들과 바닷가에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본다.
▲ 대여자도와 소여자도를 연결하는 "붕장어다리" (폭 3m, 길이 560m의 인도교)
▲ 여객선을 타기전 섬달천 선착장에서 6명 단체 인증샷
▲ 하루에 4번 왕복하는 여객선 11:40분 출발 승선하고...
▲ 섬달천에서 여자도 왕복 도선 시간표 ▲ 도선 내부 (여자도호(25톤 정원 45명)
▲ 도선이 출발하는 섬달천 선착장 모습
▲ 첮 기항지인 소여자도의 송여마을
▲ 마파지와 송여자도를 연결하는 붕장어다리가 한눈에 보인다.
▲ 두번째 기항지인 마파지마을
▲ 20여분 달려 도선의 종착지인 대동마을 우측 선착장에 짐을 푼다.
▲ 우리가 타고 왔던 여자호 모습
▲ 선착장에서 본 대동마을 모습
▲ 선착장 가로등 밑에 짐을 풀고 1박2일 여정에 들어간다.
▲ 1차로 차양막을 설치후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 동호인들이 잡은 여자만 감숭이로...
▲ 뱃속으로 들어가는 회 인증샷..ㅎㅎ
▲ 회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 오후 낚시에 들어간다.
▲ 낚시는 낚시고, 술은 술이고....
▲ 멀리 고흥쪽 모습
▲ 피깔이 몇마리만 올랐울뿐.... 조망이 좋지 않다.
▲ 낮술에 잠도 때리고....
▲ 고흥쪽으로 해는 떨어지고...
▲ 어둡기전 저녁을 준비하고
▲ 저녁은 갈비 맛을 보고...
▲ 저녁에도 빠지지 않는 갓 잡은 싱싱한 감숭어회..
▲ 낚시는 낚시고 먹는 재미도 있어야지..
▲ 해는 떨어지고 선착장에 가로등이 하나 둘 등어온다.
▲ 저녁을 먹고 밤낚시를 해보지만 영 올라오지 않는다.
▲ 새벽에도 해보지만 올라오지 않고,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 아침에도 해 보지만 샛바람 때문에 오늘은 아닌것 같다.
▲ 모두들 멀리 떨어진 찌를 응시하지만.. ㅠㅠ
▲ 낚시는 안되고 아침 대동마을을 한바퀴 둘러본다.
▲ 선착장에서 대동마을 모습.
▲ 마을을 돌아 낚시를 하던 맞은편 선착장까지 가본다.
▲ 경로당을 지나 여자분교로 가본다.
▲ 지금은 학생 3명이 다니고 있는 여자분교
▲ 여자분교 모습
▲ 마을을 지나 반대편 선착장에서 본 우리 일행들
▲ 저 멀리 벌교쪽이 보인다.
▲ 되 돌아 가면서, 좌측에 여자도에 전력을 공급하는 내연발전소(경유)가 보인다.
▲ 대동마을 모습
▲ 길 옆으로는 어망과 통발이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고
▲ 대동마을에서 마파지 마을로 가는 섬 트레킹 길이다.
▲ 조황이 좋지 않아 일직히 철수 준비를 하고..
▲ 여자도에서 11:00분 출발하는 도선 내부에서 휴식을 취한다.
▲ 뱃머리에 한가득 실려있는 우리의 도구들...
11:00분 여자도를 떠나면서
※ 현재 8개월로 접어든 새로운 터전,
동료들과 아름다운 섬에서 후룻밤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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