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황전의 복수초

 

  

▣ 황전의 현재 봄꽃을 만나본다.

 

 

     

■ 일시: 2020. 2. 15, (토), 옆지기와.

■ 코스: 황전 상검마을(뒷골) → 계월(보래골).

 

□ 지금까지 여수의 봄꽃을 만나 보았는데...

      오늘은 순천 황전의 봄꽃을 만나로 떠나본다.

 

      처음 답사해 보는곳, 먼저 상검마을 뒷골로 올라가 본다.

      지천에 복수초가 깔려 있지만 여러 개체수의 군락지는 보이질 않는다.

      너도, 만주바람꽃을 찾을려고 했지만 이곳은 너무 일러 보이질 않고.

      이제 막 올라오는 너도 바람꽃 한송이를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다음엔 계월 보래골로 가본다.

      이곳에 청노루귀가 자생 한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아직은 청노루귀가 보이질 않고,

      다른색의 노루귀가 올라오고 있었다.

 

      너무 빨리 이곳을 찾아 온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른 꽃들도 볼겸 3월초에 오고 싶다

 

 

 

▲ 순천에서 만나본 노루귀 모습

 

 

▲ 순천 상검마을 뒷골로 올라가 본다.

 

▲ 지천에 깔려있는 복수초 들을 만나본다.

 

 

 

 

 

 

 

 

 

 

 

 

 

 

 

 

 

 

 

 

 

▲ 여러 개체수의 군락지는 보이질 않는다.

 

▲ 이곳에서 만난, 카페 여수 숲해설가 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너도바람꽃을 만나 본다.

 

 

 

▲ 이제 막 올라오는 너도바람꽃을 만날수 있었다.

 

▲ 요 작은것이 언제 활짝 필까....

 

 

 

 

 

 

 

 

 

 

 

 

 

 

 

 

 

 

 

 

 

▲ 복수초를 원없이 보고, 하산 다음 장소로 가본다.

 

▲ 계월 보래골로 향하고..

 

▲ 청노루귀는 보이질 않고, 흰색과 분홍 노루귀만 보인다.

 

 

 

 

 

 

 

 

 

 

 

▲ 이렇게 순천 지역의 봄꽃을 만나본다.

 

황전에 왔으니 한우 영농조합에 가서 한우 고기를 한 보따리 사고 여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