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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큰끝등대

▣ 시원한 바닷가 등대를 찾아서.

     

 

   

■ 일시: 2021. 5. 30, (일), 옆지기와

■ 코스: 돌산 계동 큰끝등대

 

    쾌청한 날씨에 시원한 바닷가를 보고 싶다.

 

     돌산 계동에 있는 큰끝등대를 찾아가 그곳에 지금 피고 있는 야생화를 만나 본다.

     다른꽃들은 지고 있는데. 원추리가 벌써 꽃을 활짝 피고 있었다.

 

 

벌써 활짝핀 원추리꽃
도로가에 차를 주차 시키고 큰끝등대로 향하고
언제나 시원한 숲길 좋다.
큰끝등대가 보인다.
바닷가 갯가에 피어 있는 기린초
지는 꽃이 있는가 하면 아직 노란 별모습을 보이는 것도 있다.
작년에 피었던 층꽃나무 새잎과 어울린다.
조금 있음 참나라 꽃도 활짝 필것 같다.
갯까치수영 꽃이 지고 있다.
시원한 파도에 자갈 구르는 소리가 아릅답다.
원추리꽃이 벌써 보인다.
이제 두문포 방향 갯가길로 가고
아직도 백선 꽃이 한두개 보인다.
산 위에서 바라본 큰끝등대 모습
두문포 까지 갯바위로 가는 갯가길이다.
산마늘 꽃인가 보다
절벽 밑으로 활짝핀 원추리가 보인다.
이렇게 시원한 바다를 쳐다보며 잠깐 동안의 휴식을 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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