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 선암사 산책하기.

     

 

   

■ 일시: 2021. 8. 08/09. 처형들과

■ 코스: 선암사 산책.

 

    무더위와 코로나 영향으로 멀리는 못가고

    휴가를 선암사 입구 주변 한옥펜션에서 2박3일, 더위를 식히면서 보낸다.

 

    그리고 식사후 처형들과 산책겸 선암사 주변을 2번에 갔다 오면서.....

    1일차 : 선암사

    2일차 : 편백나무 숲

 

선암사의 승선교와 강선루

1일차 : 주차장에서 선암사로 출발하고

매표소 순천시민은 무료, 난 여수니까 3,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남도 삼백리 천년불심길, 시원한 그늘로 천천히...

오늘은 천천히 선암사 까지 갔다 온다.

동부도전과 베롱나무

승선교 밑 계곡으로 내려가 본다.

포인트, 승선교와 강선루

강선루를 지나고

선각당 모습

삼인당 물이 없다.

이제 선암사를 한바퀴 둘러 본다.

대웅전 앞의 삼층석탐

대웅전 모습

 

한창 피어있는 베롱나무도 구경하고

와송 모습

상사화도 활짝 피었다.

맥문동

어떤 꽃인가 모르겠다. 처음보는 것이다

범종루

은행나무

야생차 체험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별개미취

누리장 나무

이렇게 첮날은 선암사를 다녀온다.

 

 

2일차 편백나무 숲을 다녀온다.

선암사 입구에서 굴목재 방향 편백나무 숲으로 향하고

햇빛이 있는곳은 따갑다.

편백나무 숲을 한바퀴 돌아보고

처형과 처재 편백나무 숲에서 쉬는동안

난 야생화꽃밭을 한바퀴 둘러 본다.

별개미취

비비추

상사화가 활짝 피었다.

매미꽃

왕원추리

이렇게 휴가기간 동안 선암사를 한바퀴 돌아보며, 휴가를 보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