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그리고 큰끝등대

▣ 일요일, 또 돌산을 또 다녀온다.

 

     

■ 일시: 2022. 1. 30. (일).

■ 코스: 여수 돌산.

 

□ 연휴를 맞이하여 작은 아들이 내려왔다..

     멀리 나가기는 그렇고 가까운 돌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매주 돌산, 꽃이 피었는가 찾아 갔지만 이번엔  돌산 관광지를 둘러 본다.

 

     

계동의 큰끝등대 모습

 

향일암 매표소, 오랜만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본다.

오늘은 향일암 만 한바퀴 돌아본다. 금오산의 변산바람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등용문으로 들어간다.

임포 포구와  거북목 모습

굴 입구 사진을 찍을려고 줄이 쾌 길게 서있는 모습, 뒤로도 약 20m 정도

7개 굴중 6개를 통과해 본다.

2번째 굴 통과

대웅전 모습

대웅전 너머로 흔들바위가 보인다.

3번째 굴 통과

4번째 굴 통과

모두가 소원이 왜 이렇게 많은지...

동전을 던지지 말라는 좌선대 모습

관음전에서 내려 가는길 새로운 길이 생겼다.

포토죤이 새로 생기고...

지금 까지 볼수 없었던 콩짜개덩굴도 보이고...

5번째 굴 통과

6번째 굴 통과

일출 전망대에서 본 수평선, 그리고 낚시 모습도 보이고

 

 

※ 이제 향일암을 나서고 큰끝등대로 향한다.

 

바닷물이 많이 빠져 싱싱한 톳이 많이 보인다.

이렇게 작은아들과 돌산을 한바퀴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