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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낙안읍성 민속마을

▣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조선시대 모습.

 

 

■ 일시: 2022. 9. 11. (일), 옆지기와 

■ 코스: 낙안읍성 민속마을 한바퀴.

 

□ 추석 연휴 이번엔 순천의  장인, 장모의 묘소에 성묘를 하고......

 

     시간이 좀 남아 원형이 그대로 보전 되어 있는 낙안읍성의 민속마을을 한바퀴 둘러 본다.

     둥근 초가지붕으로 가득한 민속마을, 지금도 사람이 거주하고 있지만,  민박집이 많이 보인다.

 

     입장료 4,000원, 여수 시민이라고 50% 활인을 해준다.

     정해진 코스도 없이 따뜻한 오후 날씨에 한바퀴 돌아 본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모습, 멀리 금전산이 보인다.

 

무인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있는데, 옆지지가 부른다 여수 시민 활인을 해준다고...활인 티켓을 구매하고...
민속마을 안내도, 머리속에 기억해 둔다.
동문(낙풍루)으로 입장하고...
연휴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소달구지 조형물을 지나치고..
그네, 체험하는 분들이 많다.
객사 안으로 들어가 공연중인 판소리를 듣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도 있고.
낙민루
서문에 있는 성곽에 올라가 본다.
성곽 밭에도 초가집들이 보이고
성곽에서 내려와 체험장 쪽으로 가본다.
둥근잎유홍초
수세미와 조롱박이 보이고
전통혼례체험장 모습
대장금세트장
저 성곽으로 올라가 낙안읍성 마을 전체 모습을 봐야 되는데, 올라가질 못했다.
삼베길쌈 체험장
천연염색 체험장
초가집 사이 돌담길, 어디가 어디인가 모르겠다.
설악초
돌담위로 부추꽃이 활짝 피었다.
민박집 내부엔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안으로 들어가긴 그렇고....
연자방아 조형물
작은 대추가 빠알갛게 익어가고 있다.
사위질빵
큰샘빨래터 체험장
남문(쌍청루) 위에도 올라가 본다.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도자기체험장
남문(쌍청루)에 올라가 본 모습
멀리 금전산이 보인다.
물레방아
연지엔 꼬마가 고기잡는 모형이 있고...
목공예체험장
능소화가 활짝피어 있고....
시원한 식혜도 한병 마셔보고....
활짝핀 꽃무릇을 보니 내일은 여수 꽃무릇 자생지를 다녀와야 할것 같다.

 

※ 이렇게 낙안읍성 민속마을 방문기를 기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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