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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돌산에 개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  봄의 전령사중 제일 먼저 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3. 1. 21. (토), 오후 

■ 코스:  돌산 금오산 자락.

 

    지난 12월 31일 여수에 개복수초가 살짝 얼굴을 내밀어 었고.

    오늘 활짝핀 개복수초를 다시 대면해 본다.

 

    먼저 성두 골짜기의 개복수초 자생지를 먼저 찾아가 본다.

    그런데, 초입 지점의 개복수초..

    누군가 인위적으로 개복수초 주위에 눈 비슷한 것을 뿌려 놓았다.

    여수엔 눈이 잘 오지 않아 설충 복수초를 만나지 못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만 하는지 안타깝다.

    설중 복수초를 만나려면 순천 황전 지역으로 가서 볼일이지...ㅠㅠ

 

     좀더 올라가 지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개복수초를 만나 보고...

 

     그리고 다른곳, 율림치주차장 부근의 개복수초도 알련해 본다.

 

여수 돌산에 활짝핀 개복수초 상태

 

먼저 성두 골짜기를 찾아가 본다. 멀리 금오도 주 능선이 보인다.
초입 지점 누군가 눈 비슷한것을 뿌려 놓았다.
멀리서 보아도 금방 확인이 가는해 보인다.
이런 연출을 꼭 해야만 할까...
자세히 보니 요소 비료는 아닌것 같고...
이젠, 자연 그대로의 개복수초 상태를 만나 본다.
갸냘뿌게 낙옆을 뚫고 올라 온다.
여수에 피는 복수초, 꽃받침이 5개 모두 개복수초 이다.
크기도 복수초 보다는 꽃 형태가 크다.
이런 자연 상태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제 막 올라오는 모습들...
양지 바른곳엔 활짝 피었다.
돌틈으로 올라오고 있다.
접사로 막 올라오는 개복수초를 담아 본다.
이젠 성두 골짜기에서 율림치 주차장 부근의 개복수초를 만나로 가고...

 

율림치 주차장 부근의 개복수 개화 상태
이 녀석 지난 12월 31일 본 모습에서 거의 성장을 멈춘것 같다.
요 모습이 지난 12월 31일 모습이다.
그리고 요건 1월 14일 모습이고.
이렇게 여수 돌산의 개복수초 개화 상태를 확인해 본다.

 

※  봄의 전령사 3총사중 복수초는 만나 보았고,

다음엔 처음으로, 여수의 변산바람꽃 그리고 노루귀를 대면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