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진월에 활짝핀 유채꽃

▣  섬진강변, 진월 중도에 활짝핀 유채꽃 밭을 다녀 온다.

 
 
■ 일시:  2023. 4. 02. (일),  오전, 옆지기 와 칠칠이
■ 코스:  광양 진월 갈대쉼터 주변.
 
     오늘은 유채꽃이 활짝핀 광양 진월을 찾아가 본다.
     여수에도 반월마을 에도 유채꽃 밭이 있는데....
     올해는 지원을 받지 못해 유채을 파종 못해 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 올해는 여수에서 제일 가까운 광양을 찾아가 본다.
 
     차량을 진월 중도배수펌프장 근교에 주차 시키고..
     유채꽃이 활짝핀 섬진강 둔치를 한바퀴 돌아 본며 유채꽃 향에 취해 본다.
 

섬진강대교를 배경으로 활짝핀 유채꽃

 

차량을 중도배수펌프장 주변에 세워 놓고, 유채꽃 밭을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본다.

활짝핀 유체꽃, 맞바람으로 유채향이 코를 찌른다.

이젠 유채꽃 밭을 한바퀴 돌아 본다.

오늘도 칠칠이와 함께 꽃구경을 나왔다.

멀리 하동 섬진강변에 벚꽃이 보인다.

유채꽃밭 뒤로 섬진강 대교가 보인다.

벚꽃과 어울려 피고 있는 유채꽃

갈대쉼터, 이곳에도 주차장이 있고 몇가지 군것질 할것이 있다.

갈대쉼터에서 이젠 섬진강을 끼고 되 돌아간다.

진월에서 하동쪽 섬진강 모습

칠칠이 간식도 먹여주고....

오늘도 많이 걸어 피곤할것 같다.

멀리 처음 출발했던 중도배수펌프장이 보인다.

배에서는 재첩을 잡고 있고....

이렇게 진월의 유채꽃 밭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