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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촌 꽃 양귀비축제

▣  활짝핀 꽃 양귀비 축제장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3. 5. 21. (일),  

■ 코스: 하동 북촌 꽃 양귀비 축제장.

 

□  5월 여름꽃 축제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다.

     어제는 곡성 장미축제를 다녀오고..

     오늘은 하동 북촌 꽃 양귀비 축제를 다녀 온다.

 

     북촌 봄의 양귀비 축제,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열린 코스모스 축제를 다녀와서, 이동 경로는 확실히 알고 있고...

 

     오늘은 하동 북촌 꽃 양귀비 축제 (5/19~5/29)을 찾아가 본다.

     북촌역 앞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입장료 1,000원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총 25만여㎡ 밭에 1억 송이의 꽃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 유채꽃밭이 있는 꽃밭을 감상해 본다.

 

     오늘도 이곳 축제장엔 뜨거운 태양 아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것 같다.

 

하동 북촌의 꽃양귀비 축제장 모습

 

축제장 안내도, 도로기준 아래 부분을 보고 도로를 건너 윗부분의 꽃밭을 돌아본 코스
북촌역 앞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매표소 방향으로 가면서
입장권을 끊지 않아도 이렇게 꽃들을 볼수 있다.
이제 입장권 1,000원으로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온통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다.
이제 꽃밭을 요리조리 다니며 꽃들을 만나 본다.
가지각색의 꽃양귀비가 보인다.
오늘도 더운 날씨 잠깐의 음지에서 쉬어 간다.
이곳엔 유채꽃이 이제 활짝 피었다.
노란 유채꽃과 빨 꽃양귀비의 조화가 아름답다.
레일 바이크길 언덕에도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전망대로 올라와 높은곳에서 꽃들의 풍경을 만나 본다.
풍차가 있는 연못, 포인트 인것 같다.
낮달맞이꽃도 활짝 피었고...
이곳엔 반려견도 입장이 가능하다.
레일바이크 철로
북촌역에서 풍경열차로 사람과 바이크를 끌고 양보역까지 가고 있다.
풍차가 있는 연못엔 노랑 어리연꽃이 활짝 피었다.
이제 도로를 건너 물레방아가 있는 연못에서 북촌역 방향으로 가면서 꽃들을 만나 본다.
이곳의 수레국화 꽃들은 활짝 피어 보기가 좋다.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색깔 조화가 좋다.
수레국화 접사로 만나보고...
코스모스 흔적도 보인다.
유채꽃도 활짝 피어있고....
연못정원에서 잠시 쉬어 간다.
더운 날씨에 칠칠이가 힘든가 보다.
가을엔 이곳에 터널이 있었고 덩굴 식물이 많았었는데....
노란 금잔화 꽃도 활짝 피었다.
이곳에서 꽃들과 함께 있는 조형물들을 만나보고....
이젠 꽃들을 전부 감상해 보고.. 이곳을 나간다.
풍물시장을 한바퀴 돌아 보고... 이른 시간 이지만 음식 시식도 해본다.
축제장, 공연장 모습

 

※ 이렇게 주말 하동 북촌 꽃양귀비 축제장을 다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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