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 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성 초암산 철쭉 산행 ▣ 초암산에서 현재 절정인 철쭉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5. 5. 04. (일), 오전.■ 코스: 보성 초암산 (수남주차장 ↔ 초암산 정상). 5월 연휴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현재 철쭉꽃이 절정인 초암산으로 가본다. 수남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초암산 정상까지 왕복을 하여 본다. 아침 8:30분에 출발하여, 주차장 11:30분 도착 (2시간 30분) 했다. 현재 초암산의 철쭉은 만발하였고... 날씨도 쾌청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최적의 조건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많은 산행객들이 찾아온 것 같다. 비록 처음 오르는 길은 오르막길 조금 힘들어도.. 정상에서 만나는 철쭉꽃을 보면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 .. 더보기 곡성 섬진강 철쭉길 ▣ 이제 철쭉꽃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일시: 2025. 5. 01. (목, 근로자의 날), 오전.■ 코스: 곡성 섬진강 철쭉길. 섬진강을 따라 17번 국도와 증기기관차가 다니는 철로 사이의 철쭉꽃이 볼만한데... 오늘은 시기가 좀 늦었지만 다녀온다. 국도를 가는 도중 철쭉꽃들을 만나 보고... 두계마을 입구 작은공원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 안의 전망대에서 지금의 철쭉꽃을 구경해 본다. 오늘 시간을 잘 맞춘것 같다. 현지시간 10:20분 마침 증기기관차가 지나간다. 철쭉길에 지나가는 증기기관차 모습도 담아보고.. 곡성 충의공원에 혹시 청보리라도 볼 수 있는가 가보지만.. 승용차로 동화공원을 돌아 보지만, .. 더보기 남해 유채꽃 명소 파라다랑스 , 다랭이 마을을 다녀온다. ▣ 남해 유채꽃 명소를 둘러본다. ■ 일시: 2025. 4. 19. (토), 오전.■ 코스: 남해 두모 유채꽃밭 → 다랭이 마을 → 남해대교. 지금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 가까이서 유채꽃을 볼 수도 있지만, 오늘은 남해로 달려 본다. 먼저 남해 두모마을로 둘러본다. 이곳은 현재 "파라다랑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조성되어 가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의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활짝 핀 유채꽃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유채꽃 말고도 더 많은 꽃들을 심어져 있어, 앞으로 기대해 볼만할 것 같다. 조성된 파라다랑스를 한 바퀴 돌아보고, 다랭이 마을로 향한다. 이곳도 계단식 다랭이 논에, 현재 많은 유채꽃들이 활짝 피.. 더보기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를 찾아서. ▣ 매화꽃들은 활짝 피었지만, 남바람꽃은 좀 더 있어야겠다. ■ 일시: 2025. 4. 05. (토), 오전.■ 코스: 구례 문척면 금정리 367-3.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 현재 개방 기간이다. ( 4/02일~13일, 10:00 ~16:00) 구례 남바람꽃 보전위원회에서 카톡으로 연락온 현재 상황을 보고.. 서식지를 찾아가 보지만, 아직 활짝 핀 남바람꽃은 몇개체 보이지 않는다. 이제 봉우리들 올라오는 모습만 보이고... 전체적으로 피는 시기가 좀 있어야겠다. 그래도 현재 피는 모습의 남바람꽃 모습을 담아 본다. 주위에 벚꽃들이 활짝 피었다. 벚꽃에서 떨어진 꽃잎이 조금만 있음 서식지를 덮을 것 같다. 저번에도 .. 더보기 구례, 현천마을의 산수유 풍경 ▣ 현천마을, 이제 피기 시작하는 산수유를 만나 본다. ■ 일시: 2025. 3. 22. (토), 오전■ 코스: 구례 현천마을. 올해의 봄꽃들은 언제 활짝 필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봄꽃 축제들이 꽃이 없는 축제를 하고... 아직도 매화, 산수유, 진달래 꽃들은 활짝 피지 아니하였는데.. 광양, 구례, 여수의 축제들은 이제 끝나기 시작한다. 주말, 그래도 꽃들이 보고 싶어 떠나본다. 광양 매화는 좀더 있어야 겠고... 오늘의 당첨 지는 구례의 산수유. 산동의 축제장 보다 한가한 현천마을을 찾아가 본다. 아직 이곳도 산수유는 활짝 피지 아니하였지만, 나만의 코스로 전체 마을 배경으로 산수유 풍경을 만나 보고... .. 더보기 정읍 내장산 설경 ▣ 여수에서 보기힘든 눈을 내장산에서 만나 본다. ■ 일시: 2025. 2. 09. (일), ■ 코스: 우화정 → 내장사 케이블카 → 내장사. 여수에서는 눈을 보기가 힘들다. 춥디 추운 겨울이 다 가는것 같고.. 오늘은 날씨도 포근하고, 눈은 내리지 않지만 설경 모습이 보고 싶어 내장산으로 향한다. 그동안 많은 눈이 내려 소북히 쌓인 곳을 지나면서. 설경의 우화정 모습도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눈으로 덮인 여러산의 모습도 감상해 본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눈으로 덮힌 내장사의 단풍터널이 아닌, 눈꽃터널을 걸어 본다. ※ 이렇게 오늘은 단풍이 아닌,설경 모습을 내장산에서 만나 본다. 더보기 순천 낙안읍성 ▣ 구정 명절날, 순천 낙안읍성을 다녀온다. ■ 일시: 2025. 1. 30. (목), 구정 연휴 마지막날.■ 코스: 순천 낙안읍성. 기나긴 구정 연휴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순천 별량에 있는 장인, 장모 산소에 다녀오고.. 가까운 낙안읍성을 찾아가 본다. 눈이라도 왔음 멋진 설경에 옛 모습을 볼수 있었을 텐데.. 연휴기간 동안 윗지방은 눈이 많이도 왔건만, 이곳 여수, 순천은 눈을 구경 할수가 없다. 명절 마지막날, 낙안읍성을 많이들 찾아온것 같다. 나도 그틈에 끼어 읍성을 한바퀴 돌아 본다. 낙안읍성의 입장료는성인 기준 4,000원. 옆지기는 여수 시민이라 활인하여 2,000원, 난 이제 경로우.. 더보기 옥천 부소담악 ▣ 나의 고향에 있는 부소담악을다녀온다. ■ 일시: 2025. 1. 25. (토), ■ 코스: 옥천, 부소담악. 을사년, 구정 명절이 시작되는 날이다. 긴 연휴 기간이지만, 일찍 서둘러 고향을 다녀온다. 먼저 부모님을 모신 옥천 추모공원에 들러, 인사를 드리고... 시간이 남아 부소담악을 다녀온다. "부소담악" 추억이 있는 곳이다. 나의 외갓집이 부소담악이 있는 추소리에서 좀더 가면 이평 마을이 있는데 그곳이다. 어렸을때 그산길을 걸어 환평, 추소리를 지나 이평까지 얼마나 많이 갔던 길인가. 그때는 교통 시설이 없어 ' 걸어서 갔던길.. 지금은 대청호가 생기는 바람에, 수몰된 그곳, 이번엔 그때의 추억을 .. 더보기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가 익어가는 모습 ▣ 겨울의 꽃, 붉게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 . ■ 일시: 2024. 12. 15. (일), 오전■ 코스: 구례 현천마을. 봄이되면 화려하게 노랗게 아름다운 꽃이 피는 산수유. 지금이면 산수유 열매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오늘은 봄과 겨울에 그 모습을 볼려고 찾아가는 구례 현천마을로 가본다. 날씨 예보는 눈이 온다길래 가보지만... 눈은 새벼에 조금 내렸을뿐, 그 흔적만 조금 볼수 있었다. 먼저 현천마을 산에 올라 마을 풍경을 보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며 다 익어 붉게 물든 산수유 열매를 만나 본다. 더보기 구례 문수사의 단풍 ▣ 구례 문수사, 순천 상목수목원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1. 17. (일), 오전■ 코스: 구례 문수사 → 순천 상목수목원. 지금은 온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 오늘은 조용한 곳에서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유명 단풍 명소엔 상춘객들로 붐벼서 가지를 못한다. 주차 전쟁, 사람들속에 치이고 완전한 단풍 모습을 볼수 없을것 같아서... 매년 이맘때 가보는 구례 문수사를 찾아가 본다. 문수사 500m 전에 차를 주차 시키고, 서서히 언덕길을 오르면서 현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단풍으로 물들은 문수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하산 하면서도 조용한 길을 단풍을 구경 하면서 걸어본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 괴목 옛.. 더보기 장성 백양사의 단풍 모습 ▣ 장성 백양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1. 10. (일), 오전■ 코스: 장성 백양사. 고창에서 2박 3일의 마지막 날. 집으로 오는 도중 백양사의 단풍 모습이 궁금하여 찾아가 본다. 선운사의 단풍은 아직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백양사를 둘러 본다. 역시 백양사의 단풍은 아직 최고의 절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이때의 단풍 모습은 최고 인것 같다. 많은 관광객 인파도 찾아오고.. 단풍 모습도 아름답고.. 현재의 단풍 모습도 아름 답지만, 아마 다음주 면 최고 절정의 모습을 보일것 같다. 처음으로 백양사의 단풍 모습도 만나 보고.. 동서들과의 2박 3일 단풍 여행. 백양사 에서의 추억.. 더보기 고창 선운사의 단풍 모습 ▣ 고창 선운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1. 09. (토), 오전■ 코스: 고창 선운사. 숙소인 고창 동서의 문중 관리주택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 선운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지난 가을 선운사의 꽃무릇을 만나 보고.. 이번엔 단풍 모습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왔다. 올해의 단풍은 예전에 비해 좀 늦은것 같다. 화려한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한것 같다. 지난번에는 도솔암까지 갔었는데... 이번엔 코스를 도솔제 방향으로 가서 도솔폭포를 만나 보고, 도솔제 주위의 단풍 모습을 보며, 조금 걸어 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