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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 풍덕 경관정원, 오천 그린광장 풍경

▣  풍덕 경관정원에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 일시:  2023. 6 . 03. (토),  오전.
■ 코스:  5주차장 → 경관정원  출렁다리  오천그린광장  5주차장 (원점회귀).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가 개장 한지 벌써 2개월이 지났다. (4/01 ~ 10/31일)

 

     개장할때  국가정원 도심권의 경관정원에 튤립꽃이 활짝 피었을때 다녀오고..

     경관정원에 코스모스가 피었다기에 오늘 또 그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

 

      5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도심권,  코스길을 다라가며 순천만 국가정원의 풍경과 개장한지 2달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아가 본다.

 

    "경관정원"
    박람회장 주변의 농경지가 화려한 초화류 식재로 경관정원으로 변신

 

    "오천그린광장"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가 사계절 잔디를 입고 시민의 정원으로 변화.

 

    "그린아일랜드"
    차보다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한 공간으로, 아스팔트 도로가 광활한 정원으로 바뀌었다.

 

경관정원 한쪽 옆에 때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활짝핀 코스모스 자태
4월초 개장할때 튤립꽃이 만발해썬 이곳, 이제 어떤 꽃들이 반겨줄까 궁금하다.
이제 동천 출렁다리를 건너 오천 그린광장으로 향한다.
이젠 계절에 맞게 꽃들이 바뀌고 있다.
산책로 옆으로는 수국 꽃들이 활짝 피어 잇고...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고....
동천 출렁다리를 건너 오천 그린광장으로 향한다.
동천에 물위의정원이 보인다.
동천 옆으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보인다.
그린 아일랜드의 잔디밭 모습
오천 그린광장의 시원한 파란 잔디밭
공연장 모습
물위의 정원, 개장할때 오픈을 안 하였는데.. 오늘 들어가 본다.
동천에 떠 있는 물위의 정원 모습
화분이 물위로 둥둥 떠 다닌다.
이제 물위의 정원에서 나와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고...
그린 아일랜드 끝이 안 보인다.
흔들다리 아무도 건너오는이 없다.
동천 옆으로 금계국이 노랗게 활짝 피어 있다.
수레국화와 꽃 양귀비가 아직도 보인다.
시민들 산책로 옆으로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고....
그늘진 벚꽃나무 아래 산책로 시원하게 보인다.

 

※ 오전, 가볍게 경관정원을 둘러 보고 ,

꽃들이 만발한 순천만 가야정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