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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만 국가정원 도심권을 한바퀴 돌아 본다.

▣  입장권이 필요없는 경관정원, 오천그린광장 의 풍경.

 
 
■ 일시:  2023. 4. 10. (월),  오전.
■ 코스:  5주차장 → 경관정원  출렁다리  오천그린광장  팔마대교  경관정원  5주차장 (원점회귀).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가 개장 되었다. (4/01 ~ 10/31일)

 

     그래서 오늘 입장권이 필요없는 국가정원 도심권을 한바퀴 돌아 본다.

      5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경관정원에 활짝핀 튤립을 구경하면서...

 

     도심권,  코스길을 다라가며 순천만 국가정원의 풍경과 지금 활짝핀 꽃들을 만나 본다.

 

    "경관정원"
    박람회장 주변의 농경지가 화려한 초화류 식재로 경관정원으로 변신

 

    "오천그린광장"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가 사계절 잔디를 입고 시민의 정원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린아일랜드"
    차보다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한 공간으로, 아스팔트 도로가 광활한 정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경관정원에 활짝핀 튤립 모습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안내도 (도심권은 상부 쪽이다)
제5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경관정원 쪽으로 향한다.
경관정원 조감도
경관정원으로 가는길, 유채꽃이 아직도 활짝 피어 있다.
유채꽃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제 경관정원의 튤립꽃들을 만나 본다.
수십만 송이의 튤립꽃 활짝 피었다.
말이 필요 없다.
튤립꽃과 유채꽃의 조화 색깔이 아릅답다.
튤립꽃 사이사이로 가면서 꽃을 구경하고.....
튤립꽃밭을 빠져 나와 전망대로 올라가 본다.
전망대에서  튤립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제 동천을 가로질러 있는 출렁다리로 가고...
뒤 돌아본 튤립꽃 전망대 모습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 오천그린광장으로 간다.
출렁다리에서 동천의 하류쪽
동천의 상류쪽
오천그린광장이 앞에 보인다.
오천그린광장 조감도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 오천그린광장으로 가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
어떤 형상일까... 안내서가 없어 모르겠다.
높은 언덕에서 그린광장의 잔디밭을 둘러 본다.
방금 저곳을 지나 올라 왔다.
옆에 있는 다른 언덕 넘어 멀리 순천만 정원 내부 모습이 보인다.
공연을 할수 있는 장소 오늘도 공연 버스킹을 하고 있다.
이제 호스의 다리를 건너고
오천 그린광장쪽 공연무대에 버스킹 노래 소리가 들린다.
물위의정원은 지금도 공사 중이고....
물위의정원에 꽃을 심고 있고...
이제 출렁다리 밑으로 동천을 거슬러 올라 가본다.
아름다운 동천길, 꽃으로 걷는 길이 좋기만 하다.
뒤 돌아본 출렁다리 모습
이제 앞에 보이는 팔마대교를 건너 동천을 따라 내려 간다.
동천에 국가정원 뱃길 정원드림호가 보이고
팔마대교에서 본 동천의 하류 방향 왔던길 반대로 내려 간다.
팔마대교 아래 에어로빅 운동을 하고 있고....
이제 동천을 따라 내려 가며 경관정원 방향으로 간다.
이쪽 길에도 튤립이 활짝 피었다.
이제 풍덕경관정원을 가로 질러 주차장으로 향한다.
다시 한번 전망대에 올라 튤립꽃 장관을 감상하고...
튤립꽃 사이사이로 주차장으로 향한다.
순천만 국가정원 제5주차장 월요일 인데도 차량이 꽉 차버고..

 

※ 여수에서 가까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많은 꽃들을 만나본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