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21

▣  치유의 정원인 가야정원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 본다.

 
 
■ 일시:  2023. 7. 22.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는 계속 이어 짐니다
 
     이젠 비가 비가 지긋지긋하다.
     올해의 장마 기간은 끝이 없는것 같다.
 
     주말마다 비는 계속오고..
     잠깐 비가 소강 상태인 휴일, 토요일 오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순천의 명소 치유의 정원인 "순천만 가야정원"
     장마 기간인 지금,
     그래도 꽃들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의 꽃동산 방향

 

위성 사진으로 본 "순천만 가야정원" 모습

 
※ 먼저 꽃밭.1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무화과 나무가 있고, 앞에는 흰 배롱나무가 우뚝 솟아 있다. 가을에 또 금잔화 꽃들이 필 장소이다.

흰 배롱나무 꽃들이 피기 시작 한다.

목화와 무궁화를 닮은 부용화 꽃

"부용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아름다운 매혹

장마 기간에도 활짝 피었다.

붉는색의 미국 능소화가 활짝 피었다.

글라디올러스

풀협죽도(플록스) 꽃

다알리아 꽃

돌배나무에도 돌배가 주렁주렁 열렸다.

무화과 나무

목수국 꽃길

목수국 도 활짝 피고....

노란 애기범부채

붉은색의 애기범부채

분홍낮달맞이꽃

참나리 꽃

해당화 꽃

해당화 열매

이제 맥문동 꽃도 피기 시작한다.

대추나무 밭에 대추가 보이기 시작한다.

빛부족으로 포도가 제대로 익지 아니하고... ㅠㅠ

 
※ 황톳길 산 정상으로 가본다.

장마비로 황톳길이 엉망이 되었다.

장마 비로 고랑이 생겼다.

식재해 놓은 편백나무는 잘 자라고..

 

배롱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한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피면 아름다울것 같다.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하고..

정상에서 보는 가야정원은 아름답다.

풍차가 있는 가야정원

장마 기간에도 꽃은 여기저기에 피어 있고

꽃댕강나무

비가 한두방울 떨어져 다시 돌아와 무인카페에서 우산을 들고..

다시 가야정원을 돌아 본다.

사랑의 오작교

 
※  꽃밭.3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분홍낮달이꽃이 피엇던 장소. 꽃들이 한두개 보인다.

나도샤프란 꽃이 피기 시작한다

 
※  꽃밭.4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천일홍 꽃이 활짝 피었다.

 

 
※  꽃밭.5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이제 수국 꽃들은 지기 시작하고..

원추리꽃

애기 부들

애기사과 열매

부용화 꽃

 
※  꽃밭.6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여우꼬리 맨드라미 군락지

꽃이 활짝 피었다.

배롱나무와 맥문동 길

활짝핀 배롱나무 꽃

맥문동 도 피기 시작하고...

애기범부채

나도샤프란. 꽃길에 피기 시작한다.

 

※  꽃밭.7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맨드라미 꽃

모과도 익어가고...

 

※  되돌 가면서 꽃들을 다시 만나 본다.

무궁화 꽃

꿀벌들도 찾아 오고..

범부채꽃

노랑. 빨강의 애기범부채

비비추

명자나무 꽃이 보인다.

수국 꽃들은 이제 지기 시작하고..

참나리 꽃

비비추

다시 천일홍 꽃밭으로 왔다.

댑싸리

핑크뮬리도 보이고

연못 한가운데 배롱나무에도 꽃이 피고..

아직도 황화코스모스 꽃이 보인다.

갈대밭 너머로 풍차도 보이고.

가야정원을 나와서. 칠면초 좀더 있어야 붉게 물들것 같다.

다시 가야정원으로..

사랑초

키다리나무

꽃동산에 올라가 보고...

사랑의 오작교

 

※  꽃밭.2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

백일홍 꽃길

황화코스모스 꽃길

이제 황화코스모스 꽃도 지기 시작한다.

산딸나무 열매

꾸지뽕 열매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