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무서워 오후 늦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3. 8. 05. (토),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는 계속 이어 짐니다
계속되는 낮엔 폭염, 밤에는 열대야...
도저히 야외로 나가기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가야정원의 꽃들이 궁금하여 오후에 방문하여 본다.
이제 배롱나무 꽃들과 천일홍 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고...
6월초에 피었던 낮달맞이꽃이 다시 피기 시작 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야외 음악당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순천 섹스폰 나라" 동호인들이 섹스폰 연주도 하고..
음악도 듣고,
치유의 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의 지금 피어나는 꽃들도 만나 보고,
꽃동산에서 일몰 모습을 보며.
뜨거운 여름 오후를 보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