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전령사중 제일 먼저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4. 1. 06. (토),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
지난 12월 30일, 여수에 개복수초 싹이 살짝 얼굴을 내밀 었고.
오늘은 황금 빛으로 올라오는 개복수초를 다시 대면해 본다.
먼저 돌산 골짜기의 개복수초 자생지를 먼저 찾아가 본다.
오전이라 그런가 노란 개복수초가 보이는데..
꽃이 활짝 피지 아니하고..
그렇지만 주위에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개복수초를 대면해 본다.
다른 자생지로 가보지만 그곳은 이제 막 싹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봄의 전령사들이 올라오는 소식을 접하고...
돌아 오는길,
방죽포 해수욕장, 두문포항, 큰끝등대 에서 바다 풍경을 만나 본다.
※ 남쪽 나라의 바다 풍경을 만나 본다.
※ 이제 서서히 봄이 오는것 같다,
복수초 에 이어, 변산바람꽃, 노루귀도 차례로 올라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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