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봄이 오는 소식, 복수초가 피기 시작한다.

▣  봄의 전령사중 제일 먼저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 일시: 2024. 1. 06. (토), 오전 

■ 코스:  여수 돌산 .

 

    지난 12월 30일, 여수에 개복수초 싹이 살짝 얼굴을 내밀 었고.

    오늘은 황금 빛으로 올라오는 개복수초를 다시 대면해 본다.

 

    먼저 돌산 골짜기의 개복수초 자생지를 먼저 찾아가 본다.

    오전이라 그런가 노란 개복수초가 보이는데..

    꽃이 활짝 피지 아니하고..

    그렇지만 주위에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개복수초를 대면해 본다.

 

    다른 자생지로 가보지만 그곳은 이제 막 싹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봄의 전령사들이 올라오는 소식을 접하고...

    돌아 오는길,

    방죽포 해수욕장, 두문포항, 큰끝등대 에서 바다 풍경을 만나 본다.

 

여수에 개복수초가 피기 시작한다.

 

개복수초 자생지에서 이제 막 올라오는 꽃들을 만나 본다.
오전 시간대라 꽃들이 활짝 벌어지지는 아니하고...
개복수초, 황금 술잔이다.
1개체만이 활짝 피고...
이제 이곳은 다음주 정도면 활짝핀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을것 같다.

 

다른곳에 가보지만 이곳은 이제 싹들이 올라오는 모습만 보인다.
콩짜개덩굴

 

 

※ 남쪽 나라의 바다 풍경을 만나 본다.

멀리 금오도 섬이 보인다.
대율마을의 밤섬이 보인다.
금오산에는 풍력 발전바람개비가 돌아 가고...

 

방죽포 해수욕장도 한바퀴 돌아 본다.
해수욕장의 송림

 

 

두문포 항을 한바퀴 돌아 본다.
따뜻한 날씨에 갯바위 낚시를 많이 하는것 같다.

 

 

큰끝등대도 한바퀴 돌아 본다.

 

 

※ 이제 서서히 봄이 오는것 같다,

복수초 에 이어, 변산바람꽃, 노루귀도 차례로 올라 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