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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섬진강변의 벚꽃을 보며 송치재로 향한다.

 

 

▣  활짝핀 벚꽃 터널을 걸어 본다.


■ 일시:  2024. 3. 30. (토), 오전.
■ 코스:  섬진강변 따라 송치재.
 
   1차 지리산 치즈랜드에서 활짝핀 수선화를 만나보고.

   2차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에서 남바람꽃을 만나 보고.

   이젠 섬진강변의 활짝핀 벚꽃터널을 지나 송치재로 향한다.

 

   벚꽃 축제는 지난주에 열렸는데,,

   벚꽃은 지금이 최고의 절정 인것 같다.

 

   남바람꽃 서식지 주위의 벚꽃 터널을, 좀 걸어보며 활짝핀 벚꽃들을 만나 보고...

   

   송치재로 향한다.

   지금은 봄 야생화들이 전부 지고 없지만

   지금 상태의 꽃들을 만나 본다.

 

남바람꽃 서식지 주위의 벚꽃 터널을 걸어 본다.

 

벚꽃은 지금이 최고 절정 인것 같다.
아직 바닥에 벚꽃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나무에 붙어 있다.
섬진강 변으로 나와 도로의 벚꽃들을 보고...
여기 우측이 남바람꽃 서식지, 울타리 쳐진 곳이다.
송치재로 가다가 사성암 입구를 보았는데...그곳은 인파가 너무 많고 요 장소가 최고 인것 같다.

 

섬진강 두꺼비 다리를 건너며 본 모습
섬진강 두꺼비 다리
이제 이곳을 떠나 송치재로 향한다.

 

 

송치재에서 만난 꽃들
노란 매미꽃이 활짝 피었다.
이젠 얼레지를 만나 보고...
남산 제비꽃과 얼레지
족두리풀의 족두리 모습
얼레지와 매미꽃
개별꽃
삿갓나물 이제 꽃이 올라오고 있다.
아직 싱싱한 얼레지를 볼수 있어 좋았다.
이곳의 다른 꽃들은 지고 보이지 않는다. 만주, 꿩의 바람꽃 개복수초....

 

 

※ 따뜻한 봄날 구례의 3곳의 장소를 둘러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