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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49

 

▣  가야정원에 꽃잔디가 활짝 피었네요...

 
■ 일시:  2024. 4. 14.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주말 오전,

   가야정원에 꽃잔디가 활짝 피었는데..

   그 모습을 보기 위하여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며,

   이곳저곳에 활짝 피어있는 꽃잔디를 만나 본다.

   이제 벚꽃도 지고,

   정원에 지금 피어나는 나무의 꽃들과 봄꽃들을 만나 본다.

 

가야정원 꽃동산에 활짝핀 꽃잔디 모습

 

가야정원, 주차장 옆에 화초들을 위한 온실이 만들어 지고 있다.
오늘도 회장님은 열심히 가야정원을 가꾸고 있고...
홍가시나무에도 싹이 빠알갛게 올라오고 있다.
이제 가야정원을 항바퀴 돌아볼 시간.  간판이 가야농원에서 가야정원으로 바뀌었다.
이제 꽃잔디 위주로 풍경을 담아 본다.
이곳에 있는 꽃잔디도 활짝 피었다.
모든 길이 꽃잔디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벚꽃은 다 떨어지고 이젠 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보리수 나무 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보리수 나무 꽃
박태기 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고...
이제 뒷동산에 올라가 본다, 작년에 식재한 철쭉 꽃이 피기 시작한다.
뒷동산에 올라가 본 풍경
꽃잔디가 활짝핀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꽃동산, 전체가 꽃잔디로 뒤 덮혔다.
분홍 낮달맞이 밭에 파랗게 싹이 올라오고 있고...
울긋불긋한 가야정원의 풍경
사랑의 오작교
꽃잔디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복숭아 밭엔 꽃들이 활짝피어 있고...
같이 걷는 모습도 아름답다.
이쪽에도 꽃잔디는 활짝 피어 있고...
명자나무에도 꽃은 아직도 피어 있고...
튤립 꽃도 활짝 피고
모과나무 꽃도 활짝 피어 있고...
꽃잔디 길이라고 해도 될것 같다.
무늬 둥굴레
무늬 둥굴래 에도 열매가 달려 잇고.
봄 햇빛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 가고...
애기사과 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애기사과 나무 꽃이 피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제 고령의 벚꽃나무엔 꽃이 떨어지고 잎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도 봄 날씨가 상당히 뜨겁다.
철쭉꽃도 활짝 피었다.
푸른 낮달맞이 밭에 분홍의 꽃잔디가 아름답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동백꽃도 보이고...
호랑가시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하고...
호랑가시나무 꽃
이제 꽃동산을 한바퀴 돌아 본다.
방문객들 인증샷 찍느라 여념이 없다.
꽃잔디가 활짝핀 꽃동산 모습
꽃동산 위에서 본 풍경
가야정원 담장 너머의 순천만 갯골 모습
오작교 주위도 꽃잔디가 둘러 쌓여 있고....
이제 조금만 있음 장미꽃도 활짝 피며 올라올것 같다.
코끼리 마늘 밭
무스카리 꽃
코끼리 마늘 밭에 튤림이 한송이 올라 오고 있고.
몇송이 안되지만 보라 유채꽃도 활짝 피었다.
예전 야외 음악당이 있던 장소, 그곳엔 평상이 놓여져 있다.
가야정원의 용송나무
커다란 바위에 둘러 쌓여 있는 것이 무언가 궁금 했는데...
꽃이 피니 알것 같다.,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멀꿀" 이었구나.....
메발톱 꽃도 피기 시작하고...
이제 할미꽃은 지기 시작하고...
가야정원은 현재 온통 꽃잔디로 도배 되어 있는것 같다.
명자나무 꽃
굴거리 나무 꽃이라고 해야 할까 새순과 더불어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꽃잔디 활짝핀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하얀 민들래꽃
오늘은 차량을 노월 일몰전망대에 주차 시켜 놓았다.
노월 전망대 앞의 풍경도 담아 본다.

 

 

 

※ 주말 일요일 오전, 꽃잔디가 활짝핀 가야정원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