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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86-1


▣   장미와 분홍낮달이 꽃, 황금낮달이 꽃이 같이 피었네요...

 
■ 일시:  2025. 5. 31.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또 주말이 찾아왔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꽃이 있는 장소가 있으니 행복하다.

   오늘도 순천 가야정원으로 향한다.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장미꽃도 만나 보고, 분홍낮달맞이 꽃, 황금낮달맞이 꽃이 동시에 핀 모습을 만나 본다.

   

   초여름에 아름답게 핀 꽃들을 만나 보고.

   갖가지 꽃과 지금 열리고 있는 열매들을 만나 보면서,

   나의 힐링장소

   가야정원을 한 바퀴 돌아본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현재 피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 본다.

 

   그리고 꽃들을 만나 보고,

   오전 11시에 가야정원에서 공연을 하는

   "스프링 가든쇼" 

   공연을 감상해 본다.

 

순천 가야정원에 활짝핀 황금낮달맞이꽃 모습

   

5월의 꽃 장미가 아직도 활짝 피어있다.
길 옆으로는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있고...
나도샤프란, 상사화의 싹들은 전부 잘라 냈으니 이번에는 더욱더 많이 보일것 같다.
보리수 열매도 점점 익어가고 있다.
앵두도 이젠 막바지에 다달았고...
이제 뒷동산으로 올라가 가야정원의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
뒷동산의 휴게탁자 앞에 예전의 조형물을 없애고 다시 설치 하였다.
황금낮달맞이꽃 군락지 모습
분홍낮달맞이꽃 군락지 모습
가야정원 담장은 전부 장미꽃으로 둘러 쌓여 있다.
뒷동산에도 샤스타데이지와 금잔화꽃이 많이 보인다.
이제 뒷동산에서 하산하고...
오늘 오전 11시부터 공연이 있어 한창 준비 중인것 같다.
하산 하면서 본 가야정원의 풍경
오작교 주위를 한바퀴 돌아 본다.
이제 활짝핀 분홍낮달맞이꽃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이제 황금낮달맞이꽃 군락지로 향하고...
이제 분홍과 동시에 피는 황금낮달맞이꽃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달빛 조형물도 다시 들어 서고...
맥문동 그리고 배롱나무 꽃길 모습
이쪽에 쉼터 의자도 생기고...
오디도 익어가고
개봉숭아 열매
모과 열매
명자 열매
애기사과 열매
사스카툰베리 열매
모과도 조금만 있음 열매가 달리겠지....
아직도 철쭉꽃이 보인다.
수레국화
새로운 조형물이 일주일새 생겼다.
코끼리 마늘 꽃이 피기 시작한다.
플록스 트윙클스타
빠알간 장미가 돋 보인다.
활짝핀 송엽국
수국 밭에 수국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담장엔 빨간 장미가 활짝 피어 있고...
유카 꽃도 활짝 피었다.
멀리 와온의 솔섬 모습
오늘은 가족 나들이 분들이 많이 보인다.
꽃동산의 정다운 가족들 모습
겹물망초도 활짝 피었다.
활짝핀 인디언국화 모습
오작교에서 멋진 인생샷도 찍어 보고...
이곳에 버들마편초를 식재 하였다. 조금만 있음 보라, 보라한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
절정에 다달은 샤스타데이지 모습
목수국은 활짝 피었다.
활짝핀 목수국
이제 쪽문을 나서 가야정원 외곾을 돌아 본다.
장미꽃으로 둘라 쌓인 담장 모습
이제 다시 돌아 가고...
갯뻘의 게들을 만나 본다.
다시 가야정원, 조금만 있음 접시꽃이 활짝 필것 같다.
포도 나무엔 좁쌀만한 포도가 달렸고...
전지해준 해당화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향기가 좋은 백화등 모습
멀꿏 열매도 커가기 시작한다.
분홍 말말도리
미국 산딸나무
순천대 평생교육원 조경학과에서 실습을 나와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제 장미 꽃들을 만나 보고...
어느덧 오전 11시가 되어 가고 있다.

 

 

※ 야외 공연장에서 "스프링가든쇼" 공연이 있어 그곳으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