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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83


▣   초여름, 순천 가야정원의 풍경을 담아 본다.

 
■ 일시:  2025. 5. 05.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이제 봄꽃들은 지고,

   여름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오늘도 나의 힐링장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지금은 어떤 꽃들이 피었을까..

   그리고 어떤 열매들이 올라오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가.

   한 바퀴 돌아보며..

   가야정원 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답게 새롭게 올라오는 꽃들을 만나 본다.

   

   집으로 오기 전 여수 복산리에 활짝 핀 작약꽃도 만나 본다.

 

가야정원에 활짝핀 목향장미 모습

 

오늘도 매번 가는 코스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오늘도 가야정원에 많은 내방객들이 보인다.
무인 카페 앞의 모습
불두화도 활짝 피었다.
앵두나무에는 이제 열매가 익어가기 시작한다.
빠알갛게 익어가는 앵두 열매
미국 산딸나무에도 꽃이 올라오고 잇다.
아카시아 꽃도 활짝 피었고...
보리수 열매도 점점 커가기 시작한다.
코끼리 마늘도 잘 자라고 있고...
홍가시 나무도 붉게 물들어 가고 잇고.
오작교 연못 주위 모습
이제 분홍 낮달맞이 꽃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하고 있다.
뒷동산으로 올라 가면서 본 풍경
뒷동산, 정상 모습
철쭉 꽃도 활짝 피었고.
바닷물이 빠져 순천만 갯골이 훤히 보인다.
뒷동산에서 하산 하면서 본 풍경
분홍 낮달맞이꽃 이제 하나, 둘 피기 시작한다.
이제 꽃잔디는 시들어 가고 있다.
맥문동이 있는 배롱나무 길 모습
홍가시 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오디 열매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고...
복숭아 열매도 커가기 시작한다.
화살나무에도 꽃이 피고..
모과나무 열매도 커가기 시작한다.
명자나무에도 열매가 커가기 시작하고...
붉은병꽃도 활짝 피었다.
미니사과에도 꽃은 지고 열매가 커가기 시작한다.
무늬둥굴레 모습
돌고래의 사랑 바위
노랑 낮달맞이 꽃도 이제 조금만 있음 활짝 필것 같다.
황금 회화나무 모습
비파나무에도 열매가 커가기 시작하고..
조금만 있음, 감꽃도 필것 같다.
플록스 드럼불꽃이 활짝 피었다.
이제 할미꽃은 씨방이 생기고 잇다.
노란 철쭉꽃 모습
호수의 물개와 인어상 모습
이제 조금만 있음 수국도 활짝 필것 같다.
순천만의 갯골 모습
철쭉과 불두화도 활짝 피어 있고...
울타리의 장미는 좀더 있어야 필것 같다.
꽃동산의 명품 소나무 모습
인디언 국화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꽃양귀비도 활짝 피고...
담장 밖의 삼단 바위 모습
이제 샤스타데이지 꽃도 피기 시작하고...
무수카리, 이제 꽃은 지기 시작한다.
노랑붓꽃도 꽃이 올라오고 잇다.
포도나무에도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멀꿏 꽃은 지기 시작하고...
매발톱
해당화 나무에도 꽃이 올라 오고 잇다.
이곳의 작약은 좀더 있어야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미국 산딸나무에도 꽃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도 사모님과 백공리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것 같다.
갤러리 홀을 들어가 본다.
무인카페 내부 모습
오늘 동반한 칠칠이 모습
오늘은 승용차를 노월전망대에 주차하고 가야정원을 보고 노월전망대로 와서 일정을 마무리 한다.

 

집으로 오는길 북촌마을 바닷물은 빠지고 조개잡이 체험을 하고 있는것 같다.

 

집으로 오는길, 작약꽃을 만나 본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시립노인 전문 요양원 시설이다.
풍류제 앞, 복산리에 작약 꽃밭이 있다.
여기를 알고 있는분은 별로 없을것 같다.
도로에서 보면 조금 보일뿐, 나도 현재 이렇게 활짝 피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하였다.
이제 이곳에서 활짝핀 작약꽃을 만나 본다.
이곳을 접근 하기는 좀 까다롭다. 부근에 오면 개도 짖고...ㅠㅠ
이곳은 사유지 인것 같다.
이렇게 여수에서 작약 꽃을 만나 본다.

 

벌써 논에는 모내기를 하는것 같다.

 

 

※ 이렇게 연휴 3일째 가까운 가야정원을 방문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