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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89


▣   초여름 여러 가지 꽃들이 활짝 핀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5. 6. 22.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주말만 되면 계속 비가 내린다.

   이번에도 비가 내리더니, 일요일 잠깐 소강상태로 들어선 것 같다.

 

   오늘은 22일 순천 아랫장 장날이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으니,

   여수보다 순천이 야채값이 저렴하니 장을 보고...

   집으로 오는길,

   여름꽃이 활짝 핀 나의 힐링장소 순천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일주일 사이에 가야정원도 변해가기 시작하고 있다.

   버들마편초도 활짝 피었고,

   수국도 이제 제법 활짝 피어가고 있다.

   지난주 보지 못했던 풍접초도 활짝 피었고,

   갖가지 여름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쾌청한 날씨 속에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오늘도 아름다운 가야정원을 한 바퀴 돌아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에 버들마편초가 활짝 피었네요...

 

버들마편초가 활짝핀 모습
오늘도 나의 코스로 한바퀴 돌아 본다.
길 옆으로 수국이 활짝 피었다.
수국 꽃 앞으로 나도샤프란 싹이 올라 오고 있다.
가야정원에 식재할 묘목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다.
보리수 열매을 찾아온 직박구리 모습
분홍낮달맞이 군락지, 8월초가 되면 다시 꽃들이 올라 올것이다.
작년에 천일홍 꽃밭 이었는데.. 올해는 기우라 (나비 바늘꽃) 을 식재 한것 같다.
활짝핀 봉선화 꽃
황금낮달맞이 군락지 여기도 꽃밭 정리를 하고 계시고...
날씨도 더운데 오늘도 회장님은 가야정원을 위햐여...
황금낮달맞이 속에 숨어 있던 명자나무를 만지고 계시는것 같다.
기생초 꽃이 바람에 넘어가도 꽃은 살아 있는것 같다.
이제 조금만 있음 배롱나무에도 꽃이 올라올것 같다.
어디를 가도 수국이 반겨 준다.
갈대엔 새순이 그리고 앞으로 소국화 들이 잘 자라고 있다.
접시 꽃들도 이제 전체적으로 활짝 피었다.
오디 열매
복숭아 열매
모과 열매
명자나무 열매
서양톱풀도 활짝 피었고...
금잔화 꽃도 활짝 피었다.
미국 능소화엔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금잔화 꽃
접시꽃
원추리 꽃들도 제법 올라오고 있다.
애기 사과
코끼리마늘 꽃
시계초
향기가 좋은 치자꽃
백합
핑크뮬리
연못의 인어아가씨 오늘따라 시원하게 보인다.
해국
이번에 식재한 수국 밭에 꽃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메리골드 꽃도 올라오고 있다.
산수국 속에 수국이 올라오고 있다.
올해 식재한 풍접초가 이제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5울의 장미 꽃들은 지고, 이제 수국이 그자리를 빛내고 있다.
멀리 별량 봉화산, 그리고 순천만 갯골 모습
키다리나무 아래에도 풍접초가 보인다.
키다리나무 아래 겹물망초가 활짝 피었다.
겹물망초에 찾아온 나비 모습
꽃동산 주위의 풍접초 모습
꽃동산에서 본 칠면초 군락지 모습
오작교 연못
이제 활짝핀 버들마편초를 만나 본다.
버들마편초, 올해 처음으로 식재한 곳이다.
접시꽃에 가려 보이지 않는 휴게시설 모습
용송나무 모습
포도나무엔 포도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수박도 점점 커가고 있고...
멀꿀 열매도 점점 커가고 있다.
해당화 열매
자귀나무, 비가 내려 꽃들이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빠알간 애기범부채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백일홍 꽃
다알리아 꽃
루드베키아 꽃
백합꽃
무인 카페 내부 모습
갤러리홀 내부
시원한 카페 안쪽 홀 모습

 

 

※ 이번 주말에도 나의 힐링장소 순천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