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공지산 둘레길

 

※ 새로 생긴 여수 공지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

 

 

       ■ 일시: 2013. 03. 23 (토) 오후 산행 약 4시간, 풀꽃사랑 회원들과

       ■ 코스: 선원동 → 토미산 → 무선산둘레길 → 공지산 둘레길

  

 

□  여수 도심에는 둘레길이 많은데 또 공지산 둘레길이 생겨서

      풀꽃사랑 회원들과 함께 걸어 본다.

      구봉산, 고락산 둘레길도 좋지만

      공지산 둘레길이 더 좋은것 같다....ㅎㅎ

 

      선원동 금호아파트에서 출발하여,

      토미산, 무선산 둘레길 약간, 공지산 둘레길

      약 4시간에 걸쳐 높은곳을 오르지 아니하고, 산 중턱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 공지산 둘레길 중 편백나무에서 기를 받고있는 회원들

 

 

 ▲ 여천 정수장 입구에 있는 4층사지 기념비(정철, 정춘, 정인, 정대수 장군)에서 설명을 듣고 

 

  ▲ 여천고등학교 뒤로해서 토미산을 오르고, 저멀리 전봉산이 보이고

 

  ▲ 산자고가 활짝 피었다, 그것도 왕창 많이도 있고...

 

 

 

 

 

  ▲ 제비꽃도 보이고

 

  ▲ 토미산 잔듸밭에서 준비운동도 하고

 

  ▲ 토미산을 지나 여천 제일교회앞 무선산 등산로 입구에 다다르고

 

  ▲ 이젠 무선산 둘레길로 해서 무선산 녹차밭 까지 간다.

 

  ▲ 국군묘지 앞에서 전체적으로 묵념으로 .........

 

 

 

  ▲ 녹차밭에서 구경도 하고

 

 

 

  ▲ 전망 좋은 곳에서 녹차밭과 무선쪽을 구경하고

 

  ▲ 약수터 옆 체육공원을 지나 저 앞에 보이는 선사 유적지를 구경하고

 

 

 

 

※ 이젠 본격적으로 공지산 둘레길로 접어든다

 

  ▲ 공지산 둘레길 트렉 (빨간색은 여수지맥 길)

 

 ▲ 공지산 둘레길 안내도

 

  ▲ 본격적으로 둘레길로 접어든다.

 

  ▲ 길 옆으로 개나리와 매화꽃이 활짝피고.(시계 반대방향으로 길을 잡고)

 

 ▲ 이제 둘레길을 만들어 이정표는 없다.. 길따라 가면 되고

 

▲ 둘레길을 가다보면 수없이 편백나무 숲을 만난다

 

 

 

 

 

 ▲ 풀꽃사랑 회원들 일렬로 한번 서 보았다....ㅎㅎㅎㅎㅎㅎ

 

 ▲ 저멀리 덕양 비봉산 철탑도 보이고

 

 

 

 ▲ 둘레길 옆으로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고

 

 ▲ 둘레길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걷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운데...

 

 ▲ 편백나무의 기도 받아보고

 

 ▲ 마륜마을과 저멀린 국사봉이 보이고

 

 ▲ 모두가 진달래꽃을 따고........

 

 

 

 ▲ 죽림저수지와 저멀리 창무 비봉산이 보이고

 

 

 

 ▲ 저멀리 안심산이 보이고

 

 ▲ 대나무 숲도 통과하고

 

 

 

 ▲ 휴먼시아 아파트와 저멀리 안심산

 

 ▲ 공지산 둘레길 (천천히 2시간 정도 소요됨) 한바퀴 돌았다

 

 ▲ 토미산, 무선산둘레길, 공지산 둘레길 약4시간여의 산행을 종료한다.

 

 

▲ 산행후, 여천 여진식당에서 게장백반으로 포만감에 젖어들고........

 

 

※ 모처럼만에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