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공지산 둘레길

 

▣ 여수 공지산 둘레길 걷기 .

 

 

       ■ 일시: 2013. 05. 04 (토)  산행 약 2시간 10분, 옆지기와 큰아들

       ■ 코스: 도원초 → 무선산 산책로 → 공지산 둘레길(4.5km) 입구 → 공지산 둘레길 한바퀴

   

 

□  토요일이라 서울에 있는 큰아들이 잠깐 내려왔다.

      따사로운 봄날 늦은 아침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 공지산 둘레길을

      아들, 옆지기와 한바퀴 돌아 본다.

 

 

 ▲ 공지산 둘레길 안내도

 ▲ 도원초등학교 앞에서 출발, 좌측 산길로 접어들고

 

 ▲ 콘크리트 도로를 피해 산길로 접어들고

 

 ▲ 무선산 약수터에서 가볍게 약수물로 목도 축이고

 

 ▲ 공지산 둘레길로 가기위하여 소나무 숲길를 통과하고

 

 ▲ 연녹색 숲길이 좋다...

 

 ▲ 좌측으로 보이는 공지산, 우측의 빨간 지붕 건물이 출발점이다.

 

 ▲ 공지산 둘레길 초입지점. (한바퀴 도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 되는것 같다)

 

 ▲ 우측길로 해서 간다.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이자리로 다시 온다

 

 ▲ 나타나는 편백나무 숲길, 이런 숲길이 많이 나온다

 

 ▲ 2012년 말에 둘레길이 생겨 아직 덜 마무리된 구간도 있다

 

 ▲ 여름철에는 정말 시원하니 좋겠다........

 

 ▲ 따사로운 했빛에 우산나물이 우산을 접었나 보다....ㅎㅎㅎ

 

 

 

 ▲ 편백나무의 기를 몸으로 흡수해 보고..

 

 

           

                                                 ▲ 덜꿩나무

 

 ▲ 등산로 옆으로 애기나리꽃이 수없이 많다.

 

 

 

 ▲ 덜꿩나무, 이젠 가막살나무와 헷갈리리 말아야지...

 

 

         

                                  ▲ 매번 보는데 무엇일까...???

 

 ▲ 우측은 여수지맥 길중 올라오는길, 직선길로 계속 간다

 

 

 

 ▲ 편백나무 숲에서 잠시 쉬어간다.

공지산 둘레길에는 이정표와 쉼터는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다.

 

 ▲ 숲에서 하늘도 한번 쳐다보고

 

 ▲ 저멀리 가사리 국사봉이 보인다

 

 

 

 ▲ 죽림저수지 방향, 멀리로 화양 비봉산도 보인다

 

 ▲ 간혹 소나무 숲길도 나타나고

 

 ▲ 골무꽃, 등산로 옆으로 별로 야생화는 보이지 않는다

 

 ▲ 대나무 숲길도 통과하고

 

 ▲ 안심산 봉우리 3개가 보이고

 

▲ 공지산 둘레길 처음지점 까지 왔다.

둘레길은 약 1시간 40분 소요된것 같다 (약 4.5km 라는데)

 

 

♧ 오랜만에 식구들과 가볍게 한바퀴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