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없는 겨울, 화양 안양산을 다녀온다
■ 일시: 2013. 12. 21 (토), 풀꽃사랑 회원 7명과 함께
■ 코스: 화양고교 → 229.4봉 → 안양산 → 288봉 → 공동묘지 → 도로 → 장군산(199봉) → 나진마을 (산행 약 3시간 )
□ 토요일 풀꽃사랑 회원들과 여수지맥 일부인 안양산을 다녀온다.
초촐하게 7명, 적지도 많치도 않은 인원 산을 타기 좋다.
여수의 겨울 산행은 눈이 없어 좋은점이 많다...
이코스를 다녀온지도 오래 되었는데, 가보니 길이 많이 좋아졌다.
이정표도 어느정도 생기고, 산행길의 잔가지도 많이 정비 하였고...
산행후, 맛난 국밥과 막걸리 한잔, 피로가 확 달아난다...
▲ 석양 빛에 꽃은 시들어도 층꽃나무 모습이 아름답다.
▲ 다녀온 코스
▲ 화양고교 앞의 고인돌에서 출발점을 잡고
▲ 229.4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고
▲ 보이는 229.4봉을 향하여
▲ 화양고교와 화동마을 모습
▲ 멀리 여수 웅천쪽 모습
▲ 악취로 말이 많은 화양농공단지쪽
▲ 229.4봉 정상 모습
▲ 보이는 안양산을 향하여...
▲ 이정표도 생기고
▲ 청양마을쪽 모습
▲ 뒤 돌아본 229.4봉 모습
▲ 안양산 정상을 향하여
▲ 안양산 정상, 무슨공사를 하는지 지져분 하다...ㅠㅠ
▲ 안양산 정상에서 여수지맥인 비봉산 방향으로
▲ 저멀리 우측에 돌산도가 보이고
▲ 안양산의 편백나무 숲
▲ 뒤 돌아본 288봉 모습
▲ 여수지맥을 타다보면 나타나는 두부 짜르듯이 암반이...
▲ 중간에 빈빙돌아 가야할 나진마을이 보이고
▲ 앞으로 타야할 능선들이 앞에 보이고
▲ 공동묘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고
▲ 공동묘지를 지나고
▲ 여기에도 이정표가 생기고
▲ 타조농장 입구로 내려오고
▲ 등산로 코스로는 정말 좋은것 같다...ㅎㅎ
▲ 산아래로는 나진마을과 화양중학교가 보이고
▲ 216.5봉을 지나고
▲ 겨울에 눈이 아닌 낙옆에 미끄러 질수도 있고
▲ 199봉인 장군산 모습
▲ 나진마을이 다 보이고
▲ 석양이 떨어지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고
▲ 떨어지는 석양을 쳐다보며 간식도 먹고...
▲ 잠시 떨어지는 석양을 보고
▲ 여수지맥 비봉산 방향과 ,우리가 내려가야할 나진마을 삼거리가 아래에 보이고
▲ 지맥길은 여기까지 나진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색이 멋있게 변해버린 생강나무 모습
▲ 모든 낙옆잎들이 깨끗하다
▲ 청미래덩굴, 맹감도 빠알갛게 익어가고
▲ 나진마을로 내려가는 길
▲ 정말 잎들이 벌레먹은 흔적이 없다
▲ 나진마을로 내려온다
▲ 나진마을에서 저녁을 먹을 장소인 나진국밥 집으로 간고
▲ 나진국밥 집에서 막걸리와 따뜻한 국밥으로....
▲ 산행후, 아파트에 들어서니 연말 풍경인 네온사인등이 빛나고 있다.
※ 눈도 없는 길, 여수지맥 코스 일부를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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