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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 조계산

 

 

▣ 오랜만에 초여름 조계산을 다녀온다.      

   

 

       ■ 일시: 2014. 5. 10 (토),  홀로

       ■ 코스: 접치 → 장박골삼거리 → 연산사거리 → 송광굴목재 → 천자암봉 갈림길  → 배도사대피소  → 아래보리밥집 (점심)

                   → 큰굴목재 → 작은굴목재 → 삼거리 → 비석거리  → 선암사  → 선암사 매표소  (약 6시간 40분)

 

         □  순천 조계산, 이번엔 시내버스를 타고 여수에서 순천까지 가본다.

               매번 조계산을 갈때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 순천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앉을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집앞에서 여수 34번을 타고 율촌 수생당약국에 내려, 순천 96번 버스를 타고 연향마을에 내리고, 111번을 타고 접치까지 편히 가본다.

 

               이번 코스는 미리 염두에 두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계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 요즈음 조계산 등산로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나물

 

 ▲ 오늘의 조계산 산행코스

 

 ▲ 접치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 우거진 숲, 싱그러운 초목들이 나를 반겨주고

 

 ▲ 정상쯤에는 아직 철쭉이 피어 있고

 

 ▲ 장막골 정상에서 송광사 방향으로 가고

 

 ▲ 얼레지꽃은 다지고 볼수가 없었다

 

 ▲ 둥굴레

 

 ▲ 노랑제비꽃이 아직도 피어있고

 

 ▲ 제비꽃

 

 ▲ 선밀나물도 보이고

 

 ▲ 계단 테크 내리막길

 

 ▲ 등산로 옆에는 산죽들이 많이 보이고

 

 ▲ 족두리는 많이 보이는데, 잎에 무늬가 있는 개족두리는 보이지 않는다

 

 

 

 ▲ 어린 굴참나무도 많이 있고

 

 

 

 ▲ 장박골 삼거리, 송광사 방향으로

 

 ▲ 민백미꽃

 

 ▲ 둥굴레

 

 ▲ 우산나물 어린잎이라는데...

 

 

 

 ▲ 각시붓꽃

 

 ▲ 연산봉 사거리, 송광굴목재 방향으로

 

 

 

 

 

 ▲ 벌깨덩굴

 

 ▲ 피나물

 

 

 

 ▲ 장군봉과 우측으로는 배바위가 보이고

 

 ▲ 암반 위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연산봉, 뒤로는 장군봉이 보이고

 

 ▲ 멀리 선암사가 보이고

 

 ▲ 연산봉에서 천자암 방향으로 가고

 

 ▲ 호남정맥,  멀리 고동산 탑이 보이고

 

 ▲ 내려가는길, 멀리 천자암봉이 보인다. 저기도 가본다

 

 ▲ 우산나물

 

 ▲ 은방울꽃

 

 

 

 

 

 ▲ 송광굴목재 쉼터 모습

 

 ▲ 현재 11시 23분, 보리밥집 점심 먹기는 빠르고. 천자암봉을 향하여 간다

 

 ▲ 천자암봉 오르기전 계단

 

 ▲ 천자암봉 정상 모습

 

 ▲ 송광사 쪽인데, 절은 우측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고

 

 ▲ 호남정맥 모습, 저기도 가봐야 되는데....

 

 ▲ 좌측에 타고온 연산봉과 우측엔 장군봉이 보이고

 

 ▲ 천자암봉 갈림길, 천자암은 가지 않고 배도사대피소 방향으로 간다

 

 

 

 ▲ 얼레지, 은방울꽃, 족두리풀.. 한꺼번에 자라고 있다

 

 ▲ 동의나물

 

 

 

 ▲ 덩굴꽃마리 같다

 

 

 

 

 

 ▲ 벼룩나물도 보이고

 

 ▲ 우측 보리밥집 방향으로 간다

 

 

 

 ▲ 배도사대피소 모습

 

 ▲ 우측 보리밥집 방향으로 가고

 

 

 

 ▲ 원조 보리밥집 이곳으로 옮긴것 같다

 

 

 

 

            

 ▲ 매번 나는 아래 보리밥집을 이용한다

 

 

 ▲ 6,000원 짜리 비빕밥으로 허기를 채운다, 덤으로 누룽지도 먹고...ㅎㅎㅎ

 

 ▲ 40분에 걸쳐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아래 보리밥집을  떠난다

 

 

 

 ▲ 큰굴목재에서 작은굴목재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고

 

 

 

 ▲ 작은굴목재 모습

 

 ▲ 작는굴목재에서 비로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 비로암 방향으로 가진 않고 삼거리에서 선암사 비석거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 우측 비석거리 방향으로 내려가고

 

 ▲ 등산로 옆에는 피나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 나래완두 . 다음엔 정확히 보아야 겠다

-. 나래완두: 꽃받침에 털이 있고

-. 연리갈퀴: 꽃받침에 털이 없다

 

 

 ▲ 굴참나무가 높이도 자라고 있다

 

 

 ▲ 큰꽃으아리...

 

 

 

 ▲ 나무가 벌어졌다 다시 합쳐 자라고 있었다

 

 

 

 ▲ 이길도 가을 단풍이 지면 멋있을것 같은데....

 

 

 ▲ 편백나무 숲도 있고

 

 

 ▲ 드디어 비석거리 다 내려왔다

 

 ▲ 이젠 선암사로 내려가 한바퀴 돌아본다

 

▲ 선암사 안내도  

 

▲ 이곳 철쭉은 이제 피고 있다

 

 ▲ 가장 오래된 뒷간인데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 선암사의 와송 모습

 

 

 

 ▲ 응진당 모습

 

 ▲ 중수비 모습, 이곳으로 해서 소장군봉도 가봐야 될텐데....

 

 ▲ 선암사 대웅전 모습

 

 ▲ 이젠 선암사를 내려가고

 

 ▲ 삼인당 모습

 

 

 

 ▲ 승선교 사이로 강선루를 잡아본다

 

 ▲ 승선교 아래 다리에서, 사이로 승선교를 다시 잡아보고

 

 ▲ 선암사매표구 방향으로 내려가고

 

 

 

 

 

▲ 선암사 매표구를 나서면서

 

▲ 선암사 입구에는 할머니들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팔고 있고..

 

 

※ 바람도 불고 시원한 초여름 ,

여수에서 보지못한 야생화를 조계산 에서 몇개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