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촌에서 섬달천까지 해안도로를 걸어본다.
■ 일시: 2014. 12. 12 (금), 홀로
■ 코스: 복촌마을 → 장척마을 → 궁항마을 → 달천 → 섬달천 입구 (약 2시간 30분)
□ 금요일, 휴가중 했빛도 나고 오후에 시간이 있어 여자만 해넘이길을 찾아가 본다.
복촌마을에서 출발 해안도로를 따라 달천까지 계획을 잡고
출발 할때부터 날씨가 별로 좋치는 않다. 바람도 불고...
장척마을에 가까이 와서는 눈발도 제법 날리고.
날씨 때문에 해넘이를 제대로 볼수 없었지만
이젠 시간과 길을 알았으니 쾌청하고 좋은날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
▲ 여자만으로 떨어지는 해넘이
▲ 오늘의 코스 (해넘이길)
▲ 오후 3시 15분 복촌마을에서 출발하고
▲ 복촌마을의 해넘이 전망대
▲ 구름이 많이 끼었다
▲ 뒤 돌아본 출발점
▲ 바닷물도 만조고 바람이 있어 물결도 많이 출렁 거린다
▲ 장척의 해넘이 전망대
▲ 구름이 많이 가리고, 아직 해는 떨어지지 아니하고
▲ 저멀리 장척마을이 보인다
▲ 우측의 복계도 섬이 보이고
▲ 장적마을의 전망대
▲ 바닷물이 많이 들어 왔어도 복계도 섬까지는 길이 나있다
▲ 장척마을의 갯벌체험장
▲ 바닷물을 어디에 쓸려고 하는지...
▲ 날씨만 좋았어도 멋진 풍경이 나올것 같은데...
▲ 장구도 섬 모습
▲ 뒤 돌아본 장척마을의 갯벌체험장
▲ 자전거 전용도로 거치대는 있어도 자전거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 모개도 일명 하트섬,
▲ 눈발이 제법 날리기 시작한다
▲ 궁항마을로 가는길, 멀리 보이는 우측 도로를 따라간다
▲ 앞에 보이는 모개도, 도로는 끝나고 이젠 갯바위를 타고 간다
▲ 어느정도 갯바위를 타고와 능선을 넘어 백사장에 다다르고
▲ 계속 가면서 해넘이를 구경하고
▲ 멀리 섬달천이 보인다
▲ 섬달천 옆의 새섬 모습
▲ 저멀리 달천마을이 보이고
▲ 물결이 멋있게 퍼진다
▲ 궁항마을로 올라간다
▲ 궁항마을의 버스승강장
▲ 뒤 돌아본 궁항마을
▲ 멀리 달천과 섬달천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고, 도착점 저기까지 간다
▲ 이제 해넘이도 이것이 마지막이다. 구름속으로 숨어 버린다
▲ 해도 떨어지고, 도로는 너무 멀고 길은 없지만 물통 있는데 지름길로 내려간다
▲ 도로가 끊기면 갯가길로 가고
▲ 어둠이 찾아오고, 바람에 갈대는 휘날리고...
▲ 달천에 오니 다리위로 버스가 섬달천으로 들어간다. 돌아오는 저 버스를 타고 갈거다
▲ 섬달천 입구 정자에서 섬달천에서 나오는 버스(오후 5시 50분)를 기다린다
▲ 섬 달천을 연결하는 다리 모습
▲ 아파트에 도착하니 연말 분위기가 난다..
※ 제대로 해넘이를 구경도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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