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포마을에서 나진까지 바다길 탐사.
■ 일시: 2014. 12. 21 (일), 홀로
■ 코스: 안정리 → 망끝 → 굴구지 → 소장 → 나진 (약 3시간)
□ 겨울 날씨가 좀 풀린것 같다.
오늘은 화양면의 동쪽편 안정리에서 임도를 따라 망끝까지 가서 해안선을 따라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바다건너 여수를 보면서
굴구지, 소장을 걸쳐 나진까지 갯바위를 타본다,
▲ 망끝에서의 암반 바위색이 노랗다.
▲ 오늘의 코스 (안정리에서 나진까지 해안선을 따라)
▲ 안정리에서 굴구지 방향으로 우측 임도를 따라 가고 (오전 11시 10분)
▲ 저산너머가 망끝 지점인데 처음에는 임도를 따라 망끝까지 간다
▲ 임도를 따라 가면서
▲ 뒤 돌아본 안정리쪽 모습
▲ 보이는 우측 건물에서 임도를 따라 망끝 방향으로 간다
▲ 뒤 돌아본 모습, 정원이 아늑하니 좋아 보인다
▲ 앞에 장자도와 멀리는 여수가 보이고
▲ 넓은 임도길이 계속 이어지고
▲ 이젠 우측길 바닷가로 내려가 계속 해안선을 따라 간다
▲ 폐허가 되어버린 멸막 건물, 보이는 해안선을 따라 간다
▲ 가고자 하는 반대방향 저멀리 해뜨는언덕 건물이 보이고
▲ 해안선 시발점을 따라 가면서
▲ 뒤돌아본 멸막쪽 모습
▲ 망끝 지점 바위들이 매끈하게 생겼다
▲ 멀리 화양 시루봉 능선들이 보인다
▲ 망끝에서 바다건너 저쪽은 돌산이고
▲ 망끝의 바위들 모습, 색깔도 노랗고..
▲ 망끝의 끝지점이다
▲ 해안선을 따라 굴구지 방향으로 계속 전진이다
▲ 좌측엔 소호동, 우측엔 웅천쪽이 보이고
▲ 이어지는 해변가 모습
▲ 굴을 채취하는 기계장치 같은데...
▲ 바닷물이 빠져 가기는 쉽고
▲ 응달에는 고드름이 달렸고
▲ 굴구지가 보이고
▲ 굴구지의 가막만횟집, 오래전에 여기서 회도 먹었는데...
▲ 굴구지의 포구 모습
▲ 여기는 소장마을의 일부 인것 같다
▲ 갈대가 왕창 피어 있어서...
▲ 여기도 소장마을의 일부
▲ 멸치를 건조 하는곳 인가보다, 건물 앞으로 계속 가고
▲ 등산로도 보이고 정자도 있다
▲ 정자 뒷쪽으로 등산로가 보이지만 어디로 가는지 몰라 가지 않고 계속 해안선을 따라 간다
▲ 장자도 섬과 돌산쪽
▲ 멀리 하얀건물이 항만표지기창 이다
▲ 경치 좋은곳 건물이 올라간다. 망치소리가 뚝딱뚝딱...
▲ 여기도 멸치를 건조하는곳 인가 보다. 좌측 건물뒤로 가고
▲ 물이 많이 빠졌지만 이젠 해안선이 아니고 도로를 따라가고
▲ 참새미길을 가면서
▲ 뒤 돌아본 청경가든 모습
▲ 바닷물이 많이 빠져 갯벌을 지나 통과하고
▲ 나진피서지 모습
▲ 뒤 돌아본 나진피서지쪽 모습
▲ 바위 동굴이 있어 안에 들어가서 밖을 보고
▲ 나진의 항만표지기창 모습
▲ 나진이 보이고, 물이 많이 빠졌다
▲ 호두쪽 모습과 우측의 우도 모습
▲ 나진 앞의 갯뻘을 가로 질러 가면서, 오늘 해안길 답사를 종료 (오후 2시 05분)한다.
※오늘이 음력 10월 30일
바닷물 간조시간이 오후 2시 45분이라 쉽게 갔다 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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