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첫산행은 복수초와 함께
■ 일시: 2015. 1. 03 (토), 홀로
■ 코스: 죽포마을 → 봉황산 임도 → 율림치 주차장 → 금오산 → 금오봉 → 향일암 → 임포 (약 4시간 30분)
□ 을미년 첫산행은 돌산 봉황산으로 잡고 떠나본다.
아직 겨울이지만 봉황산의 복수초가 피었는가 궁금하다.
양지 바른곳에 2송이가 노랗게 올라오고, 다른 개체는 이제 막 싹이 트고 있었다.
복수초를 보고, 나의 야생화 단지도 가보고...
이젠 좀만 있음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이 올라 오며 봄 소식을 전하겠지..
봄같은 날씨에 바다를 구경하며 돌산종주 코스를 따라 향일암까지 산을 타본다.
▲ 2015년 처음으로 본 야생화 봉황산의 "복수초"
▲ 죽포마을에서 10시 25분 출발하고
▲ 봉황산 등산로 입구
▲ 뒤 돌아본 작곡재와 죽포마을
▲ 처음부터 계단길 힘이 든다
▲ 물통 의자에서 잠시 쉬고
▲ 두 모자지간 추월해서 사진에 담아본다
▲ 봉황산 정상길이 아닌 좌측 임도길을 따라가고
▲ 멀리 두문포와 불모섬 모습
▲ 불모섬을 당겨보고
▲ 봉림의 한옥마을 모습
▲ 아들이 힘들다고 정상길이 아닌 임도길로와 다시 만나고
▲ 우측은 봉황산 정상의 다른길, 좌측은 봉림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산책로길이다
▲ 임도길을 가면서 난 중간에 계곡으로 내려가 복수초를 본다
▲ 1월3일인데 벌써 2송이가 노랗게 피어 있고
▲ 비록 2송이지만 이리저리 찍어본다
▲ 어린 싹도 올라오고
▲ 조금있음 이건 활짝 피겠다
▲ 그 옆으로 춘란도 보이고
▲ 다시 임도길을 가다가 나의 야생화 밭으로도 가본다
▲ 흰털쾡이눈 군락지인데 살얼음만 보이고 휑하다...
▲ 활짝핀 복수초는 다음을 기약하고 이젠 종주길을 따라 향일암 까지 간다
▲ 신기마을쪽 돌산 신기와 화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보이고
▲ 연육교 뒤로 멀리 개도섬이 보인다
▲ 줌으로 당겨 본 백야도와 멀리는 팔영산이 보이고
▲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봉황산 능선 모습
▲ 백포마을을 당겨보고
▲ 종주길중 가장 아름다운 소사나무 길
▲ 사람도 없고, 날씨도 포근하고 길도 좋고 모든게 좋타....ㅎㅎ
▲ 임도길을 가로질러 가고
▲ 밤섬과 대율마을 모습
▲ 밤섬
▲ 흔들바위
▲ 흔들바위에서 본 대율마을
▲ 대율마을 모습
▲ 저멀리 금오산까지 가야되고
▲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고
▲ 율림치 주차장 모습
▲ 대율마을과 반대편인 작금마을 모습
▲ 작금마을과 우측엔 일출명소인 작금항로 표시등이 보이고
▲ 율림주차장에서 금오산 정상을 향하고
▲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 금오산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ㅠㅠ
▲ 밤섬과 이쪽은 소율마을 모습
▲ 금오산 정상 모습
▲ 멀리 금오도가 한눈에 보이고
▲ 저 소나무를 줌으로 꼭 찍고 싶었는데 이번에 찍어본다
▲ 암봉위의 소나무
▲ 올망쫄망 남쪽의 여수 섬들
▲ 전망대에서 방죽포쪽 모습
▲ 방죽포 해수욕장을 당겨보고
▲ 갑자기 헬리콥터가 나타나 한바퀴 선행한다
▲ 밤섬 모습
▲ 소율마을 모습
▲ 뒤 돌아보니 저멀리 우측에 봉황산이 보인다
▲ 가야할 향일암 뒤의 금오봉 모습
▲ 줌으로 당겨본 금오봉 모습
▲ 임포마을의 초소쪽 모습
▲ 삼거리에서 직진 금오봉을 향하고
▲ 뒤 돌아본 금오산쪽
▲ 금오봉 정상을 찍고 싶은데.. 우측 3명은 같이 버스를 타고와 성두에서 이곳으로 온 여수분이고
▲ 향일암으로 하산
▲ 임포 주차장쪽 모습
▲ 저 자리도 따뜻하고 좋은데
▲ 방죽포 해수욕장과 밤섬을 다시 한번 찍어보고
▲ 완전히 바위가 거북이 등같이 쩍쩍 갈라져 있다
▲ 오늘은 날씨가 좋아 수평선 넘어 알수 없는 섬들까지 보인다
▲ 향일암으로 하산후 현재 14시 55분,
111번 버스가 15시 17분에 출발하니 향일암은 패스하고 바로 하산한다
※ 2015년 첫 산행에 활짝핀 복수초도 보고.. 올해도 안산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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