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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개도

여수 개도 봉화산

 

 

※ 노루귀를 찾아 개도섬으로 떠나본다 .

 

 

       ■ 일시: 2015. 03. 15 (일) , 혼자서

       ■ 코스: 백야선착장 → 여석선착장 → 샘골등산로입구 → 정자 → 천제봉 → 봉화산 → 화산마을 → 개도선착장 → 둘레길 → 여석선착장

                        (백야도선착장 08:00 카훼리3호 → 여석선착장 14:00 백야도로 )

  

 

□  봄날 개도섬을 찾아가 본다.

    산을 오르면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노루귀를 볼려고 갔는데....

    개체수는 많은데, 이번에도 그다지 활짝 피지는 않았다.

 

    산행후 화산마을에 도착후 개도선착장에서 여석마을까지 최근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어본다.

 

 

▲ 노루귀 (분홍색)

 

▲ 오늘의 개도 봉화산 산행코스

 

▲ 백야선착장에서 08:00 출발하는 도선을 타고

 

▲ 개도의 여석선착장에 도착

 

▲ 도선은 하화도, 상화도, 사도, 낭도를 향해 출발하고

 

▲ 여석선착장에 있는 안내도, 화산선착장에서 여석선착장 까지 신설 둘레길을 나중에 걸어본다

 

▲ 샘골에서 정자가 있는곳을 향하여 오르고

 

 

 

▲ 정자에서 잠시 풍경을 구경하고

 

▲ 하화도 뒤로 사도, 낭도 멀리는 팔영산이 보인다

 

▲ 사도를 줌으로 당겨보고

 

▲ 멀리는 화양 봉화산과 앞에는 백야도의 백호산이 보이고

 

▲ 개도 화산마을 모습

 

▲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이 저멀리 보인다

 

▲ 청솔모가 있어 당겨보고

 

▲ 정자에서 하산길

 

▲ 가야할 천제봉이 멀리 보이고

 

 

 

▲ 노루귀가 지천에 깔렸지만 활짝 피지 아니하고

 

▲ 개도 봉화산에는 소들을 많이 방목하고 있다

 

▲ 화산마을 모습

 

▲ 부처손들이 많이 말랐다

 

▲ 이제 천제봉을 향하여 오르고

 

▲ 여기도 노루귀가 지천에 깔렸다

 

 

 

 

 

 

 

▲ 소나무에 자생하는 일엽초일까...

 

▲ 뒤 돌아본 하화도쪽

 

▲ 타고온 능선

 

 

 

 

 

▲ 천제봉에 도달하고

 

▲ 저멀리 고흥쪽 잘보이지 않는다

 

▲ 송악열매가 많이 달려있고

 

▲ 천제봉에서 하산길

 

▲ 이제 봉화산을 향하여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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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짜개난 

 

 

▲ 이쪽에도 노루귀가 지천에..

 

 

 

 

 

 

 

 

 

 

 

 

 

 

 

 

 

 

 

 

 

 

 

 

 

▲ 현호색도 보이고

 

▲ 봉화산을 향하여 오르고

 

▲ 봉화산 정상, 지나온 천제봉이 저쪽에 보이고

 

 

 

▲ 잔가지들 벌목을 해서 경치가 시원하게 보인다, 하산길

 

▲ 노루발풀 잎이 사계절 푸른것 같다

 

▲ 매번 쉬어가는곳 잠시 쉬었다 간다

 

▲ 산자고

 

 

 

▲ 부처손의 열매일까...

 

 

 

▲ 오늘도 나혼자다 만난이 아무도 없다...ㅠㅠ

 

▲ 뒤 돌아본 모습 좌측에 봉화산 우측엔 천제봉 모습이

 

▲ 또 노루귀다

 

 

 

 

 

▲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화산마을

 

 

 

▲ 저쪽은 월항마을쪽, 산길이 뚜렸이 보이는데 저곳은 못가보았다

 

 

 

 

 

 

 

 

 

 

 

▲ 좌측 화산마을 방향으로 하산하고

 

 

 

▲ 화산마을 좌측 교회방향으로 하산한다

 

▲ 홍매

 

 

 

 

 

▲ 개도 주조장을 지나고

 

▲ 민들래꽃

 

 

 

 

 

▲ 개도 화산선착장을 지나고

 

▲ 저 앞의 삼거리 좌측은 샘골로 가는 산행등산로, 우측으로 둘레길이 있는데 난 모르고 직진하여 올라갔다

 

▲ 뒤 돌아본 모습

 

 

 

▲ 우측 여석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 본다

 

▲ 지나쳐 온 콘크리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면 이리로 나오는가 보다

 

 

 

▲ 우측 여석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고

 

▲ 여석 전망대 모습

 

▲ 멀리 화산전망대도 보인다

 

 

 

▲ 직진 우측은 둘레길끝지점, 좌측으로 길이 있다

 

▲ 좌측으로 올라가고

 

▲ 아직 여석마을까지 1.32km를 더 가야되고

 

▲ 산자고

 

▲ 전복양식장인가 보다

 

 

 

▲ 여석선착장이 멀리 보인다

 

▲ 여석마을 입구 좌, 우측에 벅수가 보인다.

 

여수에서는 장승을 벅수라 한다

벅수는 돌림병이나 외적의 침입을 막아 주고, 땅기운이나 수구가 허한 곳을 다스려 산천을 비보하는 신상(神像)이었다.

 이때 음양설에서 남쪽은 양(陽), 북쪽은 음(陰)을 의미하므로

남쪽에 ‘남정중(南正重)’이라 새긴 돌 벅수를 세움으로써 남쪽의 부실한 기운과 화마(火魔)를 진압하고자 하였다.

 

 

      

                북쪽의 벅수는 수군의 투구 모양인 벙거지를 머리에 쓰고 있다              남쪽의 벅수는 할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배 부분에 '남정중'이라고 새겨져 있다

 

 

▲ 여석마을의 느티나무

 

▲ 오늘의 산행종료 13:00 도착이다,

도선은 14:00 분에 있는데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ㅠㅠ

 

 

▲ 14:00 정확히 도선은 접안하고, 백야선착장을 향하여 간다

 

 

※ 이번에도 개도 노루귀 활짝 핀것을 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