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사람길

 

 

 

▣ 개도 해안선따라 바다의 절경. 

 

 

       ■ 일시: 2016. 8. 13 (토), 풀꽃사랑 회원 29명 

       ■ 코스: 호령마을 → 사람길 2코스 → 취수장 → 임도길 → 개도선착장(식당) → 사람길1코스 → 여석선착장

  

       □ 계속 이어지는 찌는듯한 무더위,

             최근들어 제일 많은 인원 29명이 참가하여 개도사람길을 찾아가 본다.

 

            백야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여석선착장에 도착, 봉고차를 타고 호령마을 까지.

             사람길2코스 시발점을 시작으로 해안 절경을 따라 취수장 입구까지...

             산행도 힘든데, 무더위 속에 임도길을 따라 화산선착장 부근 식당에서 점심 해결후

             가두리 양식장 견학도 하고, 사람길1코스를 경유해 여석선창에도착.

             백야선착장에서 승용차를 타고 달천마을에서 저녁 까지 해결하며

             토요일 풀꽃 회원들과 폭염 아래 에서도 즐겁게..........

            

 

 

▲ 개도사람길에 산행에 참가한 풀꽃회원님들

 

▲ 오늘의 코스, 호령마을에서 여석마을 까지

 

▲ 이른 아침, 여수에서 승용차 6대를 동원하여 백야선착장에 도착하고

 

▲ 단체로 예매한 승선권 분배와 오늘의 코스에 대한 애기도 듣고

 

▲ 백야선착장에서 8:00분 출발

 

▲ 백야등대를 지나고

 

▲ 제도섬을 지나 배는 화산선착장으로 가고 있다.

 

▲ 화산선착장, 전에는 여기를 안왔었는데 주민들 민원으로 여기를 경유하는가 보다

 

▲ 근해에서의 낚시배

 

▲ 여석선착장에 도착후, 봉고차를 타고 호령마을 2코스 출발점으로 바로 왔다.

도선 승선권를 모전항 까지 끊었는데, 선사에서 그곳을 패스할려고 제공한 여석에서 봉고차를 타고...

 

▲ 높은산이 아니지만 준비운동은 필수

 

▲ 모두들 열심히 준비운동 모습

 

▲ 오늘의 코스와 단체 행동의 수칙을 듣고

 

▲ 호령마을 선착장 모습

 

▲ 개도사람길 안내도

 

▲ 호령마을 2코스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 갯가로 내려가는 테크길도 내려가 보고

 

▲ 모전마을쪽 모습

 

 

 

▲ 갯가에서 올라오고

 

▲ 숲은 우거졌지만 바람은 거의 없다

 

 

 

▲ 또다른 테크길로 내려와서

 

 

 

▲ 사람길, 메마른 땅에 조그마한 자갈들,

 회원 1명이 발을 삐끗하여, 같이 동행을 못하고 식당으로 되돌아 가는 불상사가 있었다

 

▲ 바닷물과 접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 바다로 내려간다

 

▲ 바위틈에 해국이 보인다

 

▲ 누리장나무꽃

 

▲ 산행 초반이지만 가져온 간식을 먹고, 잠시 쉬어간다

 

▲ 뜨거운 태양아래 바닷물도 미지근하고...

 

 

 

▲ 갈길이 멀다, 주변 정리를 하고

 

▲ 2코스 전망대 방향으로 계속 고고..

 

▲ 전망대와 고여 섬이 보이고

 

 

 

▲ 사람길2코스의 전망대 모습

 

▲ 왔던길 방향

 

▲ 위고여와 아랫고여 섬이...

 

▲ 단체사진을 찍고. 22명 밖에 안보인다

그렇게 단체행동을 하라고 했건만 치고 나가는 이들이 있었다...ㅠㅠㅠ

 

 

▲ 전망대에서 다시 출발하고

 

▲ 테크길을 따라가며 수평선 너어의 풍경에 취한다

 

 

 

▲ 여기저기 등로엔 미끄러지기 쉬운 위험구역이 많다

 

▲ 테크 길에서 뒤돌아본 봉화산 능선의 암반

 

▲ 이정도 높이의 길엔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덥기만 하다

 

▲ 아직 개통이 되지 않았을 봉화산으로 올라가는 지점을 지자고

 

▲ 시원하게 보이는 개도 솔머리산 방향

 

▲ 전망좋고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휴식, 오늘 코스중 최고봉이다

 

 

 

▲ 오늘 타고온 승용차별로 그룹 사진도 찍어본다 (1 호차)

 

▲ 2호차

 

▲ 3호차

 

▲ 4호차

 

▲ 5호차

 

▲ 6호차,

그룹별 사진에도 몇명은 개인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

 

▲ 하산 중

 

▲ 오늘 가지 않았던 봉화산 능선 모습

 

▲ 돌아본 모습, 저 높은곳에서 내려왔다

 

▲ 아래로는 낭떨어지 지역을 지나고

 

 

 

 

 

▲ 아찧한 절벽길

 

 

 

 

 

 

▲ 하산중 보이는 청석포 방향

 

 

 

▲ 2코스 끝나는  취수장 지점

 

▲ 잠시 그늘에 모여 휴식을 취하고

 

▲ 뜨거운 태양아래 임도길을 따라 화산선착장 까지 가야만 된다

 

 

 

▲ 청석포를 지나고

 

▲ 그늘진 곳만 있음 쉬어가고

 

 

 

▲ 신흥마을을 통과하고

 

▲ 화산마을 방향으로 갈려고 했으나 너무 뜨거워 우측 신흥마을 입구로 냐려간다

 

▲ 돌배

 

▲ 방조재 뚝을 지나고

 

 

 

▲ 도착한 화산선착장

 

▲ 선착장 옆 만나식당에서...

 

▲ 10,000원 짜리 백반 매운탕

 

▲ 보잘것 없는 반찬으로 백반을 ....ㅠㅠㅠ

 

▲ 도중에 삐끗한 회원 지금 까지 여기서 기다리고, 도사님이 발목 응급 조치 실력 최고다..

 

▲ 절구통에 부레옥잠화 꽃이

 

▲ 회원중 지인의 운영하는 가두리 양식장 초대도 받고..

 

▲ 가두리 양식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있던 가두리 양식장의 이모저모 가격을 듣고

 

▲ 양식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 돌돔 치어들

 

 

 

▲ 참돔도 많이 보이고

 

 

 

 

 

▲ 참돔 치어들

 

▲ 양식장 지인이 해주시는 문어회

 

▲ 손질후 살짝 데치고

 

 

 

▲ 많은 양의 문어와 약간의 술로 맛나게.....

 

 

 

 

 

 

 

▲ 고맙고, 맛나게 먹어본 문어회

 

▲ 양식장에서 저멀리 화태대교 모습이 보인다

 

▲ 가운데 보이는 것이 해상펜션 이라는데...

 

▲ 양식장에서 나와 사람길1코를 타고 여석선착장 방향으로 간다

 

▲ 숲속 길이지만 바람은 거의 없다

 

 

 

 

 

 

 

▲ 폭염 아래 임도길을 걷는것은 항상...ㅠㅠ

 

▲ 보이는 여석선착장 모습

 

▲ 여석마을 정자와 보호목 아래 시원한 곳에서

 

▲ 여석에서 출항하는 배시간 오후 5시 20분, 그동안 여기서 휴식을 취하고

 

 

 

▲ 출항하는 도선이 새로 구입했는가 보다

 

▲ 선실에는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불어오고

 

 

 

▲ 백야 선착장에 도착하고

 

▲ 도착후 승용차를 타고 달천마을의 노을정으로 향한다

 

 

 

▲ 오늘의 저녁 매뉴는 몸보신 삼계탕으로, 8월 16일이 말목 미리 당겨 먹는다..ㅎㅎ

 

 

 

 

 

 

 

 

 

 

▲ 식사는 끝나고, 밖에는 오늘의 해가 떨어지고 있다

 

 

 

 

 

 

 

 

 

 

 

▲ 이렇게 오늘 하루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풀꽃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 이제는 헤어질시간 다음에 또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 오늘도 뜨거운 폭염아래 회원들과 개도사람길을 탐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