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상에서 화동마을 갯가길.
■ 일시: 2016. 10. 15 (토) , 풀꽃회원 21명
■ 코스: 마상마을 → 기밀개 → 갯바위길 →수문동 → 석교 → 서촌 → 화동마을, (3시간)
□ 회원들과 가을 황금들녁도 보고, 지금쯤 물매화가 피었을거라고 믿고 가보지만...ㅠㅠ
가을 날씨가 좋아 이번에도 21명의 풀꽃님들이 참석하였다,
마상마을에서 출발, 이번에는 산을 오르지 않고, 들판과 갯바위를 걸어 가면서
들판에 핀 풀꽃들을 보며,
풀꽃님들과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본다.
▲ 오늘 함께한 풀꽃 회원님들 (21명), 내 얼굴은 없네...ㅠㅠ
▲ 오늘의 코스 (마상마을에서 화동마을까지)
▲ 풀꽃님들 21명, 마상마을 오후 3:25분 출발하고
▲ 마상저수지 요사이 비가 많이와서 만수위다
▲ 마상포, 날씨가 좋지않아 멀리 고흥 팔영산이 보이지 않는다
▲ 마상포에서 기밀개로 넘어가는 오솔길을 따라 가면서
▲ 기밀개의 경치좋은 정자가 아래 보인다
▲ 암반길 조심조심 내려 오면서
▲ 경치좋은 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 멀리 경치 좋은 바닷가를 보며...
▲ 동심에 빠져 그네도 타보고
▲ 좌측의 바닷가 풍경
▲ 우측의 바닷가 풍경
▲ 이곳을 떠나기전 단체 인증샷 한방
▲ 이 구석진 기밀개 마을에 21명의 풀꽃님들이...
▲ 바닷물이 많이 빠져 갯뻘이 보인다.
▲ 기밀개 마을을 통과하고
▲ 유자 밭에는 유자가 노랗게 익어가고....
▲ 털머위꽃
▲ 전원주택, 오늘은 문이 잠겨져 있다. 매번 차를 얻어 먹었는데....
▲ 마상 승마연습장을 지나고
▲ 삼거리, 좌측길로 물매화 꽃을 가보지만...
▲ 이제 막피기 시작하는 꽃 봉우리만 보인다.
▲ 삼거리 우측길로 접어들고
▲ 쑥부쟁이꽃
▲ 농원 옆을 지나고
▲ 이곳에도 물매화는 조금 있어야 활짝 필것 같다
▲ 활짝핀 이런 물매화를 보고 싶었는데..
여수 에서는 10월 말경 되어야 매번 활짝 피는것 같다
▲ 다시 길을 재촉하고
▲ 이젠 갯바위를 걸으며 옥적 방파재 까지 간다
▲ 바닷물이 많이 빠져 이길을 택하였다.
▲ 잠시 널따란 갯바위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 각자 가지고 온 간식을 같이 맛나게....
▲ 멀리 고흥쪽으로 해는 넘어가고 있다
▲ 다시 또 출발하고
▲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 옥적 방파재가 앞에 보이고
▲ 멀리 옥적마을과 앞에 간척지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를 수확하는 모습이 보이고
▲ 뒤 돌아본 모습
▲ 수문동에서 석교마을 방향의 임도길을 따라간다
▲ 길가 탱자나무엔 탱자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 탱자나무
▲ 쑥부쟁이 삼총사
▲ 멀리 석교마을이 보이지만 우측 서촌마을 방향으로 간다
▲ 갯벌에 바닷물이 들어 오지만 석양의 갯벌은 아름답다.
▲ 도로 옆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 쑥부쟁이도 활짝...
▲ 서촌에서 안양산으로 오르는 곡화목장길 이정표를 지나고
▲ 서촌에서 화동으로 가면서...
▲ 청양마을을 통과하고
▲ 오늘의 뒷풀이 장소 안포정육식당 (오후 6;25분) ▲ 식당이 최근에 생겼다
▲ 오늘의 메뉴는 버섯 불고기 전골
▲ 오늘의 메뉴 "버섯 불고기 전골"
▲ 출발은 21명 이었는데, 뒷풀이 때는 12명만 보인다.
단체 생활에는 끝까지 함께하는 미덕을..... ㅠㅠ
▲ 그래도 모두 즐겁게 반주를 곁드려 맛나게...
▲ 식사후 쌍봉사거리 너울가지에서 후식으로 차를 마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오늘도 즐겁게 풀꽃님들과 여수 곳곳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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