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마을에서 사곡마을 까지.
■ 일시: 2016. 6. 25 (토), 풀꽃사랑 회원 18명
■ 코스: 마산마을입구 → 138봉 → 사곡봉 → 248봉 → 장척마을 → 사곡마을 (약 3시간)
□ 장마가 잠시 주춤해진다. 풀꽃회원들과 소라면의 사곡봉을 찾아가 본다.
마산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가
봉사봉 입구에서 산길과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여자만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흘러내린 땀을 식히며,
여수지맥길인 사곡봉을 걸쳐 248봉에서 장척마을로 하산한다.
장척마을에서 바닷길을 따라 사곡마을에 도착하여,
황칠나무와 한약재를 넣고 푹 고운 오리백숙으로 몸 보신도 하고,
뒤 이어 가시리 리바벨라로 가
차를 먹으며, 풍경도 구경하고 ,
즐거운 게임도 하고......
풀꽃님들과 함께 즐겁게 하루를 보내본다.
▲ 뒤로 여자만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오늘의 풀꽃 회원들
▲ 오늘의 산행코스 (3 시간)
▲ 산행하기전 준비운동을 하고
▲ 차들이 다니지만 조심 스럽게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 봉사봉 이정표에서 산으로 접어든다
▲ 봉두마을쪽 모습, 뒤로는 덕양 비봉산
▲ 등산로에 접어들며, 뒤쳐진 회원들을 기다리고
▲ 전망대에서
▲ 바다 가운데 여자도가 보인다
▲ 중간에 오늘 도착지인 사곡마을이 보인다
▲ 여수지맥 길인데 잡풀이 많이 자랐다
▲ 멀리 여수공단이 보인다
▲ 사곡봉, 전망은 없다
▲ 멀리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 자귀나무꽃
▲ 248봉, 여수지맥 길을 버리고 장척마을로 하산한다
▲ 매번 쉬어가는 그 장소에서 보따리를 풀고...
▲ 회원 18명 오늘도 즐겁게....
▲ 닭의난초꽃이 보인다
▲ 휴식을 취하고 장척마을로 향한다
▲ 잡풀이 많이 자랐지만 길은 보인다
▲ 장척마을과 복개도 섬이 보이고
▲ 도라지꽃이 활짝 피었다
▲ 장척마을 바닷가 느티나무 아래에서
▲ 복개도 쪽으로 바닷물이 빠졌다. 꼬막을 잡을까 아님 바지락..
▲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 햇빛은 따갑지만, 걷기 좋은 시원한 바람이 분다
▲ 간척지 농로, 단축된 길로 접어들고
▲ 멀리 오늘 타고간 능선과 앞에는 종착지인 사곡마을이 보인다
▲ 오늘의 뒷풀이 장소
▲ 황칠나무와 한약재를 넣고 끊인 오리백숙
▲ 오늘 고생한 만큼 먹어 치우고...ㅎㅎ
▲ 식사후 정류장에서 다음 코스를 정하고
▲ 가사리 리바벨라로 향한다.
사장님이 승용차 2번, 보건소장님이 승용차 한번, 승용차가 다시 오기를 기다리며 또 걷는다
▲ 가사리 리버벨라 찻집
▲ 수국이 활짝 피었다
▲ 왕원추리꽃
▲ 백합꽃
▲ 루드베키아꽃
▲ 연못에 금붕어도 보인다
▲ 어둠이 찾아오고 있다
▲ 내부 보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 회원님이 한곡조 뽑아 주시고...
▲ 가사리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21:40분 시간 여유가 많다
▲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모두 웃음보가 터진다
▲ 줄줄이 신발을 차며 이어 달리기도 하고
▲ 엉덩이 치기도 하고...
▲ 이렇게 게임을 하며.. 하마터면 버스를 놓칠뻔 했다....ㅎㅎ
※ 장마철인데.. 오늘은 비도 오지않고
여자만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회원들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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