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바람꽃, 그리고 이제 올라오는 노루귀.
■ 일시: 2017. 2. 25 (토), 홀로
■ 코스: 임포마을 → 향임암 입구 → 삼거리 → 옛 성두 등산로 → 성두마을 (3시간 30분)
□ 주말 금오산을 또 찾아가 본다.
변산바람꽃의 개화 정도도 알고, 변이종인 녹화도 볼겸...
임포마을에서 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자생지의 꽃도 훼손되고, 완전히 길로 변한 그곳. ㅠㅠ
변산바람꽃을 보고, 이제 막 올라오는 노루귀, 그리고 콩짜개 덩굴을 다시한번 조우 해본다.
녹화된 변산바람꽃은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것 같다.
야생화를 보고 귀가는
삼거리에서 지금은 별로 인적이 드문 옛 성두 등산로로 가면서
바다 풍경은 황사 현상으로 보기는 어려웠지만 즐겁게 주말을 보내본다.
▲ 금오산에서 본 변산바람꽃(녹화)
▲ 오늘도 어김없이 임포마을에서 출발한다. 09:00 ~
▲ 많은 진사들이 다녀간 곳 많이 황폐해 간다..ㅠㅠ
▲ 변산바람꽃과 만남을 갖고
▲ 이제 다른곳으로 가본다
▲ 손을 타지 않은 이곳 보기만 하고...
▲ 노루귀가 있는곳으로 가 보지만,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아직 개화 할려면 좀더 있어야 할듯..
▲ 흰색 노루귀도 접해보고
▲ 콩짜개덩굴도 만나보고..
▲ 부처손도 많지만 습기가 없어 메말라 가고 있다
▲ 임포마을 모습
▲ 향일암 입구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가고
▲ 아래쪽의 변산아씨들과 만남을 갖고
▲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간다
▲ 이곳도 많은 진사들이 왔다. 야사모 회원과 인사도 나누고...ㅎ
▲ 꽃이 있는곳 마다 배경을 위하여 인위적인 돌들이 많다
▲ 변산바람꽃 녹화현상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 모두가 떠나고 혼자 남은것 같다...ㅎㅎ
▲ 노루귀도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 이제 꽃은 그만 보고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가고..
▲ 삼거리에서 금오산 방향으로 간다. 이젠 성두까지 등산로를 따라 가본다
▲ 성두 등산로로 가는 왼쪽길 밧줄로 막아 놓았다
▲ 겨울철이라 길은 어느정도 보이고 좋다
▲ 좌측에 보이는 신선대.
▲ 돌 이끼가 아름다워서...
▲ 신선대에 도착해 한참을 쉬었다 간다. 뒤로는 향일암 뒤쪽 금오봉이 보이고
▲ 신선대 아래로는 성두 갯가길이 보인다
▲ 멀리 개도 방향인데, 황사 현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 신선대와 뒤로는 금오산
▲ 성두마을 방향으로 가면서, 성두 등산로
▲ 성두마을 뒤, 두 노부부가 냉이를 캐고 있다
▲ 성두마을 모습
▲ 송악 열매
▲ 다음에는 송악꽃을 보아야 겠다
▲ 성두마을 옛 우물인데 그림자가 더 멋있는것 같다
▲ 성두마을 골목으로 나온다
▲ 성두마을 버스 종점, 3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친다.
12:50분 버스를 타고 여수로....
※ 다음엔 활짝핀 노루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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