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 맞으며 궁항에서 달천 까지.
■ 일시: 2017. 3. 25 (토), 풀꽃사랑회원 8명
■ 코스: 궁항마을 → 하느재길 → 달천교 → 섬달천 → 달천교 → 달천마을 (3시간 10분)
□ 만물이 소생할수 있게 봄비가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이번엔 풀꽃사랑 회원님들과 여자만을 보며 궁항에서 달천까지 걸어본다.
봄비가 와서 그런가 참가 인원이 8명.
궁항마을에서 부터 여자만을 보며 촉촉하게 비가 오는 들판길을 걸어
섬달천, 달천마을 까지 봄 냄새를 맡아본다.
▲ 오늘 함께한 풀꽃님들 (섬달천에서)
▲ 오늘의 코스 (궁항마을에서 달천마을 까지 (3시간 10분)
▲ 궁항마을 출발 하면서 오후 3:05분 비가 멎는다고 했는데 계속오고 있다.
▲ 좌측에 복개도 섬과 우측엔 장척마을이 보인다
▲ 저멀리 달천교와 앞에는 마늘이 실하게 커가고 있다
▲ 봄비를 맞으며 걷는길 좋기만 하다
▲ 궁힝마을 끝까지 와서 본 하트 모양의 모개도 섬
▲ 바닷가로 내려와 본 삼성 회장 소유의 모개도
▲ 바위에 파래가 아름답게 붙어 있고
▲ 이제 궁항마을로 되돌아 가고
▲ 바닷물이 많이 빠져 뻘이 보인다
▲ 처음 출발했던 궁항마을로 되돌아 왔다
▲ 이제 저멀리 보이는 달천교를 지나 섬달천으로 가야 된다.
▲ 새섬 뒤로 여자도가 보이고
▲ 달천마을과 섬달천을 연결하는 달천교 모습
▲ 단축길인 농로를 가면서...
▲ 조심조심 수로에 빠질라....
▲ 봄비를 피해 정자에서 간단히 간식도 먹고
▲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섬달천을 향해서 가고
▲ 달천교를 건너 섬달천으로 들어간다
▲ 달천교 우측 도로를 따라 가고
▲ 좌측에 보이는 트럭 있는데로 가야된다
▲ 새섬이 가까이 보이는 해변으로 내려간다
▲ 막다른 해변 여기서 다시 되돌아 간다
▲ 단체사진 인증샷 한방 날리고...
▲ 매화 향기에 취해보고...
▲ 왔던길은 해변길, 갈때는 산에 있는 도로로 간다
▲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린 분교에서
▲ 골대엔 장독대만 덩그랗게 모여 잇다
▲ 교문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고
▲ 분교를 나서면서....
▲ 되 돌아본 섬달천 마을 모습
▲ 달천마을의 복산 보건진료소 모습
▲ 오늘의 저녁 식사 장소 달천마을의 "노을정"
▲ 오늘은 바지락 칼국수로 맛나게....
▲ 복산보건소 김OO 풀꽃님도 모시고...
▲ 저녁을 먹으며 밖을 보니 비가 오는데서도 해는 떨어지고 있고
▲ 식사후 여천 "너울가지" 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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