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의 산 /-. 화양 봉화산

여수 화양 고봉산, 봉화산

 

 

▣ 초겨울이면 생가나는 굴구이.

 

 

       ■ 일시: 2017. 12. 02 (토) , 풀꽃회원 15명

       ■ 코스: 산전마을 → 도로 → 고봉산 → 봉화산 → 디오션CC → 원조굴구이집, (2시간 45분)

 

 

       □ 초겨울이면 생각나는 굴구이, 그것을 맛보기 위해 화양 봉화산을 찾아가 본다.

 

             난, 그동안 바쁜일이 있어 참석을 못했는데..

             이번 산행길엔 풀꽃님들 15명이 참석 하였다.

             가을 낙엽의 능선길을 밟으며,

             장수만의 둥둥 떠잇는 섬들과 바다풍경을 보고...

             주중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를 마셔본다.

 

 

▲ 화양 봉화산 봉수대에서 본 장수만의 풍경

 

▲ 오늘의 산행코스: 산전마을에서 원조굴구이집 까지 (2:45분 소요)

 

▲ 여수에서 시내버스 22번을 타고 종점인 산전마을에서 출발하고, 오후 2:50분

 

▲ 직진하면 산전고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고봉산 방향으로 가고

 

▲ 뒤 돌아본 산전마을 22번 버스종점, 타고온 버스가 보인다

 

▲ 도로에서 뒤돌아본 산전마을 모습

 

▲ 고봉산 능선을 타기위해 도로를 따라서 이영산 방향으로 가고

 

▲ 고봉산 약수터 입구를 지나고

 

▲ 자동차가 거의 보이지 않는 넓은 도로 뭔가 잘못 된것 같고..

 

▲ 도로에서 좌측 임도길로 접어든다.

 

▲ 이젠 능선을 따라 고봉산 정상을 향하여...

 

▲ 그리 높지않은 산, 푹신푹신한 낙옆을 밟으며...

 

 

 

▲ 약수터 이정표를 지나고

 

 

 

▲ 바우ㅏ 전망대에서 본 장수만 풍경

 

▲ 타고온 능선, 뒤 돌아본 모습

 

▲ 멀리 고흥의 좌측 우미산과 우측엔 팔영산이 보이고

 

▲ 잠깐의 여유시간..

 

▲ 고봉산의 팔각정

 

 

 

▲ 팔각정에 올라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 멀리 여수쪽 모습

 

▲ 금오도, 개도, 백야도 방향

 

▲ 사도, 낭도 방향

 

 

 

▲ 멀리 돌산도가 보이고, 우측엔 가야할 봉화산이 보인다

 

 

 

 

 

▲ 하산길, 주차장과 계단길이 있지만 난 옛길로 내려간다.

 

▲ 옛길과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으로 하산 하고

 

▲ 계단과 주차장에서 내려오고 있는 회원님들

 

▲ 이젠 봉화산 방향으로 고고 ~~

 

▲ 봉화산 방향, 임도길이 있지만 숲길로...

 

 

 

▲ 활공장에 도달하고...

 

 

 

 

 

▲ 각자 가지고온 간식을 풀어 놓고..

 

▲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이렇게 맛날수가 있을까..

 

 

 

▲ 흔적을 남기지 않고

 

 

 

▲ 떨어진 낙옆을 밟으며 봉화산 방향으로 고고 ~~

 

▲ 앞에 보이는 봉화산 정상

 

 

▲ 능선길에 보이는 풍경들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다.

 

 

 

▲ 장등해수욕장 방향

 

▲ 여수요양병원으로 하산길을 지나고

 

 

 

▲ 봉화산의 봉수대 모습

 

▲ 여수 화양 곡화목장길 안내도

 

▲ 봉수대에서 오늘의 풀꽃님들 15명, 도사님이 찍었다.

 

▲ 우측 중간 묵도섬 앞에 도착지인 원조굴구이짐이 보인다.

 

▲ 백야도 방향 모습

 

 

 

▲ 좌측에 우리가 지나온 고봉산이 보인다

 

▲ 봉화산에서 하산길은 산불초소 방향 원포마을로...

 

▲ 디오션CC, 저기를 지나며 하산한다.

 

▲ 원포마을 모습

 

 

 

▲ 하산길, 낙옆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 임도길을 만나고, 직직하면 원포마을, 우측 임도길을 따라 디오션CC 방향으로 간다.

 

 

 

▲ 감국: 한가지에 한송이의 꽃이 보인다.

 

 

 

▲ 계속 직진하여 임도길로 내려와 좌측 디오션CC 방향으로 간다.

직진하면 여수지맥 세포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 비포장 도로로 내려와 디오션CC 방향으로 가고

 

 

 

▲ 디오션CC 정문을 나서고

 

▲ 디오션 입구와 우측으로는 최근 개통한 장등 터널이 보인다.

 

▲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우측 원포방향으로 간다.

 

 

 

 

 

 

 

 

 

▲ 원조굴구이로 가는길 하늘엔 보름달이 보이고

 

▲ 흰꽃의 애기동백 활짝 피었다.

 

 

 

 

 

▲ 17:35분, 최종 목적지 도착 (2시간 45분 소요)

 

▲ 바다에서 건진굴을 처리하는 모습

 

▲ 굴구이가 올해엔 30,000 이다

 

▲ 먼저 나오는 생굴

 

▲ 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건배 한짠 쭉 ~~

 

▲ 이젠 본격적으로 굴구이를..

 

 

 

 

 

 

 

 

 

 

 

▲ 식사로는 굴죽, 2,000냥

 

▲ 모두가 올해의 굴구이를 맛나게 맛보고...

 

▲ 원포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19:02분 바로 버스가 온다. 26-1 충전소행 꽁짜 버스를 타본다.

 

 

 

※ 이번에도 풀꽃님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