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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화양 봉화산

여수 화양 시루봉

 

 

▣ 늦가을 낙옆을 밟으며 걸어본 시루봉..

 

 

 

 

■ 일시: 2018. 11. 24일(토) , 풀꽃님 8명.

■ 코스: 화양 산전마을 → 산전뒷재 → 상/중/하시루봉 → 원포고개,  (2시간 20분)

     

□ 겨울을 재촉하는 오전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멈추고 햇빛이 보인다.

    오늘은 풀꽃님들과 산전에서 시루봉을 넘으면서

    애기단풍과 팥배나무 빨간 열매를 보면서 비온뒤 축축한 낙옆길을 걸어본다.

 

    비가온뒤 안개때문에 바다와 마을 풍경을 볼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풀꽃님들과 즐거운 산행을 해본다.

 

    산행후 학동 흥국체육관 사거리 낭낭오리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그위 2층 부영3단지 앞에서 이사하는, 대표님이 개인사무실 "시민감동연구소" 도 둘러보고

    후식으로 남부장님이 쏘는 커피까지 먹으며 주말 오후를 즐겁게 보내본다.

 

 

 

▲ 이제 여수에도 단풍잎들이 서서히 지고 있다.

 

 

▲ 오늘의 코스 (산전마을에서 산전뒷재, 시루봉을 걸쳐 원포고개까지 산행을 해본다) 2시간 20분 소요

 

▲ 시내버스 22번 종점, 산전마을에서 출발하고, 오후 2:20분

 

▲ 산전고개에서 뒤 돌아본 산전마을 모습

 

▲ 여수지맥길, 산전고개의 정자모습

 

▲ 산전고개에서 가야할 상시루봉 모습, 밑으로 안개가...

 

▲ 임도길을 걷다가 시루봉을 향하고

 

▲ 비가 온뒤 축축한 낙옆위를 걸으며....

 

▲ 단풍잎들이 서서히 지고 있다.

 

▲ 애기단풍 모습도 보이고

 

▲ 좀작살나무, 열매가 많이 떨어지고 몇개만 보인다.

 

▲ 상시루봉 고개를 올라가며...

 

▲ 상시루봉에 도착하고

 

▲ 잠깐 땀을 식히고 중시봉을 향하여 출발 ~~

 

▲ 안개가 많이 끼여 주위 모습은 볼수 없고..ㅠㅠ

 

▲ 너덜지대 조심스레 내려가 본다.

 

▲ 중시루봉을 지나고

 

 

 

▲ 가막살나무에도 열매만 보인다.

 

 

 

▲ 팥배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 청미래덩굴에도 빠알갛게 열매가 물을 머금고 있다.

 

▲ 오늘 함께한 풀꽃님들

▲ 하시루봉 가기전 간식을 펼쳐놓고...

 

▲ 즐겁게 먹으면서 땀을 식히고...

 

▲ 또 출발 하시루봉을 향하고

 

▲ 하시루봉을 지나고

 

▲ 묘지부근 전망대에서 청경가든쪽 모습

 

▲ 조심스레 내려가고 ㅎㅎ

 

 

 

 ▲ 드디어 종착지인 원포고개에 도착했다.

 

▲ 원포고개에 있는 등산 안내도

 

▲ 현재시간 5:16분, 백야도에서 28번 버스 도착 3분전 급히 승강장으로..

 

▲ 뒷풀이 장소, 흥국사거리, 2층에 "시민감동연구소" 가 있다.

 

▲ 메뉴는 생오리로 추가로 1접시 더 먹고...ㅎㅎ

 

 

 

 

 

 

 

▲ 맛나게 밥도 볶아먹고...

 

▲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잔....

 

 

 

※ 오늘도 풀꽃님들과 즐겁게 토요일 오후를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