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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향일암이 있는 금오봉

 

 

▣ 변산바람꽃이 피기 시작한다.

      

 

   

■ 일시: 2018. 2. 17 (토), 혼자.

■ 코스: 임포마을 → 향일암 입구  → 삼거리 → 금오봉 → 임포마을 , (소요시간 약 2시간)

 

 

□ 명절엔 고향을 다녀오고....

    임포마을 부근에 변산바람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예전 같으면 이맘때 만개한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었지만....

    추운 날씨에 이제서야 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구보다도 먼저 봄꽃들을 보고 싶어

    돌산을 찾아가 변산바람꽃도 보고, 막 올라오는 싹들,

    노루귀도 올해 처음으로 대면 해본다.

 

    좋은 날씨에,

    금오봉에 올라 풍경과 시원한 바다를 보며.....

    연휴중 하루를 봄꽃들과 함께 해본다.

 

▲ 돌산 임포마을에 활짝핀 변산바람꽃

 

 

▲ 돌산 임포마을에 피기 시작하는 노루귀.

 

 

▲ 이번에도 이곳에서 출발하고, 오전 9:52분

 

▲ 먼자 활짝핀 변산바람꽃을 보고..

 

 

 

 

 

▲ 좀더 윗쪽에 무더기의 아씨들을 만나고....

 

▲ 오늘도 벌써 몆분이 찾아온것 같다.

 

▲ 아씨들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 노루귀도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 오늘도 풀꽃님을 여기서 만나고...

 

 

 

 

 

▲ 향일암 입구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가본다.

 

 

 

 

 

▲ 콩짜개덩굴의 포자

 

▲ 음지인 이곳에는 싹들이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 작년에 녹화를 보았던 장소인데 좀더 두고 봐야겠다.

 

 

 

▲ 앙증맞게 올라오고 있는 노루귀 싹...

 

▲ 아직은 갸날프게 올라오고 잇다.

 

 

 

▲ 추운 날씨에 이제 고개를 내밀고 잇다.

 

 

 

▲ 삼거리에서 금오봉을 향하고

 

▲ 오늘따라 날씨가 쾌청하여 바다 모습이 더욱더 아릅답게 보인다.

 

▲ 금오도 방향

 

▲ 금오산 방향

 

▲ 방죽포 해수욕장 방향

 

▲ 금오봉 정상

 

▲ 바다엔 모래 운반선이...

 

 

 

▲ 바다에 반사되는 햇살이 아릅답다

 

 

 

▲ 연휴기간 금오봉 정상에 많은 이들이 올라오고 있다.

 

 

 

 

 

 

 

▲ 금오봉에서 하산하고

 

 

 

 

 

 

 

▲ 밑에서 바라본 향일암 모습

 

▲ 향일암에서 12:17분 버스를 타고 귀가..

 

 

 

※ 올해도 3총사와 조우했고

이제는 활짝핀 변산바람꽃과 노루귀를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