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귀, 변산바람꽃, 복수초.
■ 일시: 2018. 3. 01 (목), 혼자.
■ 코스: 백포마을 → 봉황산 성주골 → 백포마을 → 방죽포 해수욕장 , (소요시간 약 3시간 10분)
□ 봄의 전령사 삼총사가 모두 피었다.
지난주에 갔다온 향일암 부근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가기는 싫고..
백포마을의 봉황산 성주골, 나의 그곳에서 조용히 꽃들을 감상하고 온다.
한곳에 3총사는 모두 피었지만..
찾고자 하는 녹화는 보이지 않고, 노루귀도 활짝 피지 않고....ㅠㅠ
이곳에도 몇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그래도 오늘은 혼자 여유있게 꽃들을 보며.
3월을 맞이한다.
▲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노루귀
▲ 백포마을에서 성주골로 출발하고, 오전 10:00분
▲ 백포광산으로 가는 등산로
▲ 이곳의 노루귀는 이제 막 올라오고 있다.
▲ 복수초는 이제 잎들이 자라기 시작하고
▲ 상사화 싹들도 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 내가 본 최고의 콩짜개덩굴 모습이다.
▲ 어제 비가와서 그런가 잎이 통통한것 같다.
▲ 콩짜개덩굴 포자 모습
▲ 계곡에도 많은 물이 내려오고 있다.
▲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었다.
▲ 복수초도 활짝 피었고
▲ 전령사 삼총사를 한꺼번에 볼수 있는 장소다.
▲ 황금 술잔이 빛나고 있다.
▲ 박새풀 싹도 올라오고
▲ 지난해 피었던 박새꽃들은 시들어도 밑에는 싹이 올라오고 있다.
▲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씨들은 보이지 않고...
▲ 고란초도 많이 보인다.
▲ 노루귀를 다시 담아보고....
▲ 여기서도 뭉텅이는 보이지 않는다.
▲ 매화꽃은 아직 봉우리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 백포농원에서 커피와 컵라면을 대접 받고 잠시 쉬어간다.
▲ 좀더 걷고 싶어 백포마을에서 방죽포 해수욕장 까지 갯가길을 걸어본다.
▲ 백포마을 해변
▲ 멀리 향일암이 있는 금오봉이 보인다.
▲ 뒤 돌아본 백포마을 해변
▲ 부처손도 파랗게 변해가고...
▲ 오르락 내리락 도로까지 올라와 다시 내려간다.
▲ 강풍의 영향으로 바닷물 색깔이..
▲ 바닷물이 많이 빠졋다
▲ 방죽포의 해송 방풍림, 오후 1:10분 산행을 종료한다.
▲ 갯가길 3코스 안내도, 난 1구간을 오늘 걸었다.
※ 이젠 전령사 삼총사는 피었고, 멋있는 꽃들을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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