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 철길 공원길.
■ 일시: 2018. 9. 26 (수), 홀로
■ 코스: 구 여천역 → 구 미평역 → 만성리, (약 2시간)
□ 2012년 KTX역과 선로 전철화, 개량화 사업으로 현재의 폐철도 길에 공원이 조성 되었다.
지난 9월 19일 철길공원이 만흥동에서 덕양까지 기찻길공원 1단계 구간 16.1km 가 개방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구 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 철길 공원을 답사 해본다.
▲ 철길공원, 길따라 걷는 길과 자전거 도로가 구별 되어 있다.
▲ 집에서 50M 가까운 구 여천역에서 출발한다. (오전 9:04분)
▲ 예전 전라선의 무궁화 열차 모습
▲ 지금은 없어진 구 여천역 모습
▲ 구 여천역에서 만성리 방향으로 출발하고
▲ 금호아파트 앞을 지나고
▲ 시청쪽 도로 모습
▲ 금호아파트 앞 원학동 공원 모습
▲ 현재 위치의 안내도
▲ 원 학동과 멀리 안심산이 보인다.
▲ 여천 시가지쪽 모습
▲ 신기아파트 1차쪽 모습
▲ 멀리 고락산 정상이 보인다.
▲ 한려주공아파트 앞을 지나고 (09:41분)
▲ 문치아치교를 지나고
▲ 멀리 호암산이 보인다.
▲ 전남대 주변의 등산 안내도
▲ 선경아파트 앞 고가다리를 지나고
▲ 구 미평역의 미평공원 안내도
▲ 미평공원 모습
▲ 구 미평역을 지나고 (09:59분)
▲ 멀리 장군산이 보인다.
▲ 미펑 주공아파트쪽 모습
▲ 진남수영장 앞을 지나고
▲ 오림터널로 진입하고 (10:32분)
▲ 터널 내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 터널의 마지막 지점, 길이가 390m 인가 보다.
▲ 우측으로는 자동차 전용도로 고가다리가 보인다.
▲ 미평 봉화산쪽 능선 모습
▲ 만성리쪽 모습
▲ 여천역에서 엑스포역까지 지금도 철도는 단선이다.
▲ 만성리 만흥공원 도착이다 (11:05분)
구 여천역에서 이곳까지 2시간이 소요 되는것 같다.
▲ 만흥공원의 안내도
▲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타는곳이다.
▲ 만성리 해수욕장 모습
▲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파도도 세게 친다.
▲ 버스 시간에 맞춰 휴식을 취하다 집으로 고고 ~~
※ 철길공원 걷는 사람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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