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꽃님들 송년산행, 국사봉 해넘이길.
■ 일시: 2018. 12. 29 (토) , 풀꽃회원 10명
■ 코스: 현천마을 → 진달래꽃길 → 국사봉 → 대곡마을 → 해변도로 → 달천마을, (3시간)
□ 풀꽃님들과 2018년 송년답사를 다녀온다.
쌀쌀한 날씨속에 풀꽃님 10명과 동행하여
국사봉 정상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쾌청한 날씨에 점차 기울어져 가는 해넘이를 보면서....
현천마을에서 출발하여, 새로 조성된 진달래길로 올라
떨어지는 해를 보며 국사봉 정상을 지나 대곡마을로 하산 코스 였다.
서부해안로를 따라가며 송년산행의 풍경 해넘이를 보고,
달천 노을정에서 살아있는 낙지 연포탕을 먹으며 풀꽃님들과의 올해 마지막 산행을 하여본다.
▲ 풀꽃님들 2018년 송년산행을 마치고...
▲ 오늘도 쌍봉사거리에서 오후2시 출발 현천마을 입구에서
▲ 현천 소라남분교, 승용차2대중 1대는 달천 노을정 앞에 대기 시켜놓고 일행과 출발
▲ 현천마을로 접어들고
▲ 뒤 돌아본 현천마을
▲ 용국사 입구, 새로운 임도길이 생겼다.
▲ 용국사 입구에서 서부 해안도로까지 작년에 없던 임도길이 생겼다.
▲ 용국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고
▲ 테크 다리를 건너 진달래 꽃길로 올라간다.
▲ 국사봉 탐방로 안내도
▲ 굽이굽이된 경사로 길을 올라 가면서
▲ 용국사에서 올라 국사봉 정상 방향으로 가고
▲ 소가사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쉼터 모습
▲ 국사봉 정상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 용국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만나고
▲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가면서
▲ 서부 해안도로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만나고
▲ 국사봉 정상으로 간다
▲ 국사봉 정상의 산불초소와 쉼터 모습
▲ 죽림 방향의 모습
▲ 감도쪽 여자만 모습
▲ 섬달천 모습
▲ 저 멀리 여수공단과 영취산이 보인다.
▲ 잠시 풍경을 감상하고
▲ 국사봉에서 하산
▲ 낙옆이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 용국사에서 서부 해안도로까지의 임도길을 가로질러
▲ 용국사에서 오는 새로 생긴 임도길 모습
▲ 대곡마을 방향 마지막 봉우리를 올라가고
▲ 오늘의 쉼터에 자리를 잡고
▲ 가지고 온 간식를 펼쳐놓고..
▲ 따뜻한 차로 몸을 녹여본다.
▲ 오늘의 풀꽃님들 단체사진
▲ 여자만쪽으로 해는 점점 기울여 지고
▲ 섬달천쪽 모습
▲ 전망대에도 올라가 보고
▲ 전망대에서
▲ 대곡마을 방향으로 하산
▲ 대곡마을 모습
▲ 서부 해안도로에 접어들고
▲ 고흥쪽으로 해는 떨어질려고 한다.
▲ 추운 날씨에 얼음도 보이고
▲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
▲ 애기동백이 활짝 피었다.
▲ 갯벌에는 이름모를 철새가....
▲ 달천마을로 직행하는 밭을 지나고
▲ 뒤 돌아본 모습
▲ 노을정에 도착 했으나 달천섬에 가려 해넘이를 볼수가 없어...
▲ 여자만 모습
▲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타고 달천다리까지 가보지만
▲ 해는 금방 떨어지고
▲ 노을만 볼수 있었다. ㅠㅠ
▲ 오늘은 노을정에서 연포탕으로 기를 보충한다
▲ 노을정에서 본 여자만 모습
▲ 쟈 올해도 모두 수고 하셨읍니다 건배 ~~
▲ 연포탕, 새꼬막 회무침, 탕수욕, 구절판 싸먹기. 맛난 음식들로 배를 채운다.
▲ 살라있는 낙지의 연포탕
▲ 연포탕 먹물에 수제비로 맛나게 먹고...
▲ 거북공원 옆 찻집에서 오늘의 송년 산행을 마친다.
※ 2019년 기해년 이젠 서서히 복수초를 시작으로 봄꽃들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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