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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기타 산

여수 화양 바닷가 갯가길 풍경

 

  

▣ 안정리에서 나진까지 바닷가 풍경.

 

 

 

■ 일시: 2019. 2. 09 (토) , 풀꽃님 14명

■ 코스: 안포마을 → 망끝 → 굴구지 → 소장 → 나진마을, (3시간 40분)

 

□ 봄은 여수에서 시작되고 있다.

      돌산에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가 하나, 둘 언땅을 박차고 올라오고 있다.

      현재 봄의 전령사 3총사는 하나, 둘 보이고 있지만 좀더 많은 개체수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이번주는 풀꽃님들과 화양면 갯가 바닷길을 걸어본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

      청정하늘 아래, 바다 멀리 보이는 여수의 도시 건물 풍경을 보며 풀꽃님들과

      즐겁게 갯바위길, 등산로 없는 길을 걸으며  주말 오후를 즐겁게 보내본다.

 

 

 

▲ 화양면 망끝에서 본 멋진 해안가 바위 모습

 

 

▲ 오늘의 코스 (안정리에서 나진까지) 3시간 40ㅐ분 소요

 

▲ 안포마을에서 버스 하차후 출발, 오후 2시

 

▲ 안포 하동마을 골목길을 지나 뒤 돌아본 모습

 

▲ 처음으로 참석하신분, 오랜만에 만나는 풀꽃님 인사을 나누고

 

▲ 안포마을 포구, 바다에 동그랗게 돌로 쌓아놓은 것은 뭐지....

 

▲ 뒤 돌아본 안포마을 포구쪽

 

▲ 방조재를 건너고

 

▲ 폐허로 변한 주택도 보이고...

 

▲ 굴구지 마을이 앞에 보인다.

 

▲ 굴구지에서 망끝으로 가는길, 챌린지파크 유원지가 들어 선다고 포장도로까지 생긴것 같다.

 

▲ 망끝으로 가는 임도길을 가면서

 

 

 

 

 

▲ 임도길에서 해안으로 내려와서, 멀리 중앙에 금오도 능선이 보인다

 

▲ 화양 시루봉쪽, 해뜨는 언덕 카페 아래 러브펜션이 보인다.

 

▲ 이제 해안을 따라 갯바위 길을 걸어본다.

 

▲ 멀리 돌산도쪽 모습

 

▲ 망끝에 있는 멋있는 바위들 모습

 

 

 

▲ 미세먼지 없는 하루 멀이 여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 이곳에 간식을 펼쳐놓고...

 

▲ 따뜻한 햇살아래, 멋있는 풍경을 보며 맛나게 간식을...

 

 

 

▲ 오늘 참가한 풀꽃님들 14명, 대표님 찍고...ㅎㅎ

 

 

 

▲ 또 갯바위를 타며 출발 ~~

 

▲ 간조 시간인데도 위험한 갯바위 코스도 있다.

 

 

 

▲ 오랜만에 깨끗한 풍경을 보며 걸을수 있어 좋았다.

 

 

 

 

 

 

 

 

 

▲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 이제 해안 갯바위 길을 접고 임도로 올라야만 하겠다.

 

▲ 해안길 시간이 너무 걸려 왔던 임도길로 올라서고...

 

 

 

▲ 망끝 해안 갯바위길을 한바퀴 돌아 가막만 회집이 있는 굴구지 마을로 접어들고

 

▲ 좌측에 여수 웅천에 새로 짓고잇는 유명한 아파트가 보인다

 

▲ 챌린지파크가 들어선다고 이곳 굴구지 까지 포장도로를 만든것 같다.

 

 

 

▲ 바닷가 소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 풀꽃님중 아는 지인의 폐허로 변해버린 흙집을 구경하고

 

▲ 흙집에서 길이 없는 능선을 치고 올라 가고

 

▲ 지금은 다니지 않는 낙옆이 수북히 쌓인 길을 만나고...

 

 

 

 

 

▲ 갯마을 농원 옆으로 내려와 임도길을 만난다.

 

 

 

▲ 나진 피서지, 중앙에 보이는 길을 향하고

 

 

 

▲ 나진 피서지 갯가모습, 뒤로는 죽도섬이 보인다.

 

▲ 언덕을 넘으니 나진마을이 한눈에 다 보인다.

 

▲ 나진마을앞 도로를 따라 가고

 

▲ 오늘 뒤풀이 장소 "용주리맛공간" 이 문을 닫아 여수로 급 장소를 변경 버스를 타고..

오후 5:40분 (3시간 40분 갯가길 코스를 마무리 한다)

 

 

    

▲ 쌍봉동파출소 옆 "게장밥상" 에서 뒷풀이를 한다.

 

 

▲ 기본반찬에 먼저 조기매운탕이 먼저 나오고

 

▲ 즐거웠던 하루 "하늘기둥"님의 건배사에 한잔 쭉~~

 

▲ 조기매운탕, 생선구이 그리고 덤으로 주신 게장으로 맛나게 저녁을...

 

 

 

▲ 다음주를 기약하며 오늘도 모두 즐거웠읍니다.

 

 

 

※ 오랜만에 청정바다와 더불어 미세먼지 없는 하늘아래 풍경을 만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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