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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돌산 봉황산 복수초

 

▣ 풀꽃님들 신년산행, 복수초를 찾아서.

 

 

 

■ 일시: 2019. 1. 05 (토) , 풀꽃회원 13명

■ 코스: 봉림마을 → 임도길 → 율림치 주차장 → 성두마을,  (3시간 30분)

 

□ 풀꽃님들과 2019년 신년답사를 다녀온다.

      봄을 알리는 복수초,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는곳이 바로 여수다.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처음으로 황금 복수초를 알련해 본다.

 

      쌀쌀한 날씨속에 풀꽃님 13명과 동행하여 돌산 봉림마을에서 출발 ~~

      마을을 지나 가파르게 S자 임도길을 올라....

      임도길 옆 따스한곳에 지금 막 낙옆을 헤치고 하나, 둘 올라오는 복수초를 보고,

 

      떨어지는 해를 감상하며 임도길로 성두마을까지 산행하여 본다.

 

 

 

▲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 본 황금잔의 "복수초"

 

 

▲ 오후 2:26분 봉림마을에서 출발

 

▲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신 2명의 풀꽃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 봉림 한옥마을을 지나고

 

 

 

 

 

 ▲ 이젠 임도길로 접어든다.

 

▲ 길 옆으로 팔손이에도 꽃이 보인다.

 

 

 

▲ 가파른 S자 임도길을 올라 가면서

 

▲ 임도길 낙옆이 수북히 쌓였다.

 

▲ 출발했던 봉림마을과 멀리 두문포가 보인다.

 

 

 

▲ 봉림마을에서 올라오는 산책로와 봉황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지나고

 

 

 

▲ 먼저 임도길 아래 복수초가 하나, 둘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 임도길 윗쪽에 복수초를 만나본다.

 

 

 

 

 

▲ 이제 막 꽃봉우리가 올라오는것도 있고

 

 

 

▲ 낙옆속에 뭍혀 노오란 꽃이 보이질 않아 찾아보고

 

 

 

▲ 매년 이곳에서 처음으로 올라오는 복수초, 어김없이 봉우리를 터틀였다.

 

 

 

 

 

▲ 추운 겨울 언땅을 뚫고 올라오는 황금잔의 복수초 아름답다.

 

 

 

▲ 이제 조금만 있음 활짝 피겠지...

 

▲ 폰에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복수초를 찍고 계신 풀꽃님.

 

▲ 꽃이 몇송이 밖에 안보여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고..ㅎㅎ

 

▲ 기해년 그렇게 처음으로 보고 싶던 복수초를 알련하고 이젠 임도길을 따라 성두까지..

 

▲ 임도 삼거리를 지나고

 

▲ 가지고 온 간식을 풀어 놓고

 

 

 

▲ 오늘 본 복수초 모습 서로 아름답다고 감탄하고

 

▲ 휴식을 끝내고 또 출발 ~~

 

▲ 유리산 누에나방 고치 모습도 보인다.

 

 

 

 

 

 

 

▲ 대율마을과 밤섬 모습

 

▲ 율림치 주차장을 지나고

 

▲ 나무사이로 이제 막 해가 떨어지고 있다.

 

 

 

▲ 신년산행에 일몰 모습이 아름답다.

 

 

 

▲ 풍력발전 시설을 지나고

 

 

 

▲ 작금마을쪽 모습

 

 

 

▲ 멀리 보이는 금오도 주 능선 모습

 

▲ 성두마을이 가까워 지고 있다.

 

▲ 금오산 계곡의 골짜기 저기는 좀더 있어야 겠지...

 

▲ 성두마을 앞쪽의 바다 노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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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뒷풀이는 온새미로에서 전복죽

 

 

▲ 기본 음식들

 

▲ 오늘 본 복수초도 아름다웠고, 안전항 산행을 마치고 건배 ~~~

 

▲ 주 메뉴인 전복죽으로 배를 채운다.

 

 

 

▲ 모두들 맛나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성두에서 18:55분에 출발하는 109번 버스를 타고 여수로 ~~~

 

 

 

※ 이젠 복수초로 시작하여

변산바람꽃, 노루귀등 봄의 전령3총사 볼날도 몇일 안 남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