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근교 섬/-. 돌산근교

여수 돌산 지장대사 황톳길

 

 

▣ 자연 경관이 몸살을 앓고있는 돌산..

 

 

 

 

■ 일시: 2018. 12. 22일(토) , 풀꽃님 11명.

■ 코스: 진모/상포지구 → 펜션단지 → 지장대사 → 굴전캠프장 → 예술랜드,  (3시간 10분)

     

□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의 겨울.

    햇빛이 따뜻한 오후 풀꽃님들과 돌산 서해쪽 굴전을 찾아가 본다.

 

    굴전의 서해쪽 몇년전 만해도 그렇게 좋던 풍경이

    지금은 온통 청청바다 위로  펜션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가막만을 보며, 휠링을 하던 돌산종주 길중 굴전지역이 산림이 훼손되고, 바다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자연이 훼손되는 풍경을 보면서

    여수를 사랑하는 풀꽃님들은 아쉬워할 따름이다.

 

 

 

▲ 오늘의 풀꽃님들, 무슬목에서

 

 

▲ 오늘의 코스

 

▲ 청솔1차에서 출발하여, 돌산 근린공원 앞을 지나고

 

▲ 진모지구에 빚물펌프장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 매립지 진모 축구장 앞에서 호떡과 풀빵을 사먹고...

 

▲ 따뜻한 여수, 전지훈련장으로도 이용되는  진모지구 축구장 모습

 

▲ 진모지구에서 상포지구로 가면서

 

▲ 상포지구 우측으로 펜션들이 많이 보인다.

 

▲ 상포지구 배수로 바다로 유입되는 배수로는 이곳뿐

 

▲ 멀리 구봉산이 보이고

 

▲ 산마다 온통 펜션들이 들어서고 있다.

 

 

 

▲ 바다쪽 사유지라 길이 막혀 산으로 올라 굴전지역의 종주길로 들어선다.

 

▲ 종주길 들어서는 건물로 길이 막혀 우회하고

 

▲ 펜션 건물의 발코니로 해서 지장대사로 갈수가 있었다.

 

▲ 펜션 모습

 

 

 

▲ 뒤 돌아본 모습, 종주길이 막혀 펜션사이로 갈수밖에 없었다.

 

▲ 온통 길옆으로 펜션들만 보이고

 

 

 

▲ 예전엔 종주길이 저 능선을 타고 갔었는데 지금은 우측 지장대사로 가는 길로 가야만 된다.

 

 

 

▲ 이쪽에도 경치 좋은곳은 펜션들이 한창 공사중이다.

 

▲ 우측 지장대사 황토숲길로 접어 들고...

 

 

 

▲ 앞에 보이는 지장대사

 

 

 

▲ 지장대사 앞에서 미세먼지로 풍경이 ㅠㅠ

 

 

 

▲ 오늘도 맛나게 간식을 즐기고..

 

 

 

 

 

▲ 이젠 종주길로 되어있는 황톳길로 접어들고

 

▲ 뒤 돌아본 모습

 

▲ 지장대사 모습

 

 

 

 

 

▲ 무슬목 매립지 모습

 

▲ 굴전마을쪽 모습

 

▲ 풀꽃님들 단체사진 한방

 

 

 

▲ 길 옆으로 고라니들이 놀라 도망친다.

 

▲ 굴전캠핑장 앞을 지나고

 

 

 

 

 

▲ 굴전에서 예술랜드 방향으로

 

▲ 예술랜드 입구 모습

 

 

 

▲ 예술랜드 일주도로를 한바뀌 돌아본다.

 

 

 

 

 

 

 

▲ 무슬목 방향의 다른 펜션들

 

 

 

▲ 굴전 방향의 또다른 펜션들

 

▲ 예술랜드을 한바뀌 둘러보고 굴구이 집으로 고고 ~~

 

 

    

 

 

 

▲ 오늘은 직화 굴구이로 굴을 먹어본다.

 

▲ 오늘도 즐거웠고 건배 ~~

 

 

 

 

▲ 직화 굴구이

 

▲ 모두들 만나게 굴구이와 굴죽으로 배를 채우고...

 

 

▲ 굴전에서 여수 시내로, 그런데 버스에 위성TV 시설이...

 

 

 

※ 오늘은 돌산 굴전지역의 펜션순례가 된것 같아 아쉬움이 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