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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근교 섬/-. 금오도

금오도 송고에서 직원들과의 즐거운 시간

▣ 직원들과 금오도, 송고 에서 낚시의 즐거움.

 

 

 

■ 일시: 2021. 9. 25 ~ 26일. (1박 2일), 회사 동료들과.

■ 코스: 여수 금오도 송고,

 

□ 이번 여름이 다 가기전에 회사 동료들과 야유회겸 출조를 위해, 2019년에 이어 또 금오도를 찾아가 본다.

    동료들과 야외에서 낚시를 하고, 포식하며 하루밤을 보내 본다.

 

    낚시는 동료 직원의 배로 개도 근방에서 배낚시와 송고마을 선착장에서 갯바위 낚시를...

    배낚시는 바람의 영향으로 꽝.

    갯바위에서는 감성돔, 어린 삼치 고시, 고등어, 전갱이....

    손 맛을 느끼고

 

    직원 형님이 운영하는 시공간 펜션에서 하룻밤을 유하며, 동료들과 바닷가에서 한여름밤의 추억을 또 만들어 본다.

 

금오도 송고 선착장에서 끌어 올린 감섬돔 자태..
신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화태대교를 찍어 본다.
금오도로 들어가는 차량들 만차다.
신기 선착장에서 배는 금오도 여천항으로 떠나고...
금오도 여천항 모습
차량을 이용해 짐을 시공간 펜션으로 옮기고
주말 시공간 펜션 풍경
짐을 풀고 낚시를 떠나기전 영양 보충을 하고...
오늘 큰 대물을 위하여 건배 ~~
숨은 사람 찾기, 위 사진에 없는분이 여기에... 내 모습
음식을 많이 준비 하였다.
출조 하기전 적당히 배를 채우고...
먼바다 배 낚시는 BLUE SKE 를 타고 개도 방향으로 떠나고
몇사람은 송고 선착장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긴다.
선착장에서 잡은 고기와
배낚시꾼들은 꽝이고... 밥 먹을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늦은 점심을 먹어 본다.
이렇게 시공간에서 시간은 흘러 밤이 되고
야외에서 준비해간 음식들을 또 먹어 본다.
장어 소금구이...
무언가 계속 나온다. 장어 내장도 구워 먹고
양념 돼지 갈비도 먹고.
이렇게 첮날 밤은 지나간다.

 

다음 아침 일찍 김치찌개로 해장을 하고
미련이 남아 바람은 불지만 또 배를 타고 개도 방향으로 간다.
그동안 선착장에서는 손 맛을 제대로 느껴 보고...
배낚시는 이번에도 꽝이다.
배낚시 꾼들 이곳에서 잡은 고기를 보고 이곳에서 다시 낚시를 펼치고...
드디어 감성돔 1마리를 건져 올린다.
2019년 이곳에서 낚시를 했던 모습, 또다시 이곳을 찾아 왔다
이렇게 1박 2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금오를 떠난다.
금오도에서 신기항으로 가는 차량들은 저 멀리까지 대기하고 있다.

 

※ 이렇게 회사 동료들과 2021년 늦여름, 출조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