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가야정원" 보았고, 밴드 "가사모"에 가입도 했고, 지금의 꽃들이 보고 싶어 다녀 온다.
"순천만 가야정원"
이곳은 한 개인이 사비를 들여 8여년 동안 꽃, 나무를 심어 가꾸는 현장으로...
지금도 진행 중이며, 꽃과 나무들을 가꾸고 있어 아름다운 곳으로 무료로 개방된 곳이다.
노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전망대에서 일몰 모습을 볼려고 했지만, 시간이 빨라
여자만 갯노을길에서 일몰을 기다려 보지만 구름에 가려 보지도 못했다..ㅠㅠㅠ
순천만 가야정원의 내부 모습노월 전망대에서 바라본 솔섬 모습노월 전망대에서 순천만 가야정원으로 향하고용산 전망대 방향으로 가면 화장실도 보이고이곳은 남도 삼백리 길이고, 남파랑 길이기도 하다.테크 다리가 보이면 가야정원이 보인다.다리에서 바라본 화포 방향의 칠면초 모습무인 판매점을 들어가 본다.다양한 차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과자류 들을 무인 판매하고 있다.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뽑고, 옆지기와 나누워 먹어 본다.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활짝핀 샤프란과 노랑 상사화가 아직도 보인다.이젠 상사화는 지고 꽃무릇(석산)이 피기 시작한다.대추밭에는 대추가 익어 가고....모과도 이젠 노랗게 익어 가겠지....야외무대와 맥문동오작교 다리를 건너가 보고...
천일홍 군락지샤프란과 상사화 꽃길을 걸어가 본다.흰남노 태풍으로 해바라기 들이 많이 쓰러 졌다. 태풍 12호 무이파가 다음주에 온다는데...
갸정원의 끝부위 멀리 용산전망대가 보인다.이제 맥문동이 시들어 지고 있다.플라밍고 맨드라미핑크뮬리도 물들어 가고...가야정원 옆의 남도 삼백리길, 멀리 칠면초가 아름답게 보인다.흔들의자에 앉아 갯뻘도 감상하고...흔들의자에서 본 모습낮달맞이꽃이 활짝 피었다.오작교가 있는 연못 모습청개구리 조형물사루비아, 옛 생각이 난다 꽃을 따서 꿀을 쪽쪽 빨아 먹었던 먹었던 어린 시절이...추석 연휴, 포크레인도 쉬어 가야지...꽃범의 꼬리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가야정원 뒤돌아 본 모습몇일 전만 해도 꾸지뽕이 울타리 밖에 까지 있었는데 오늘은 가지를 잘라 버렸는가 보다.뻘배 모습.아직도 일몰을 볼려면 더 있어야 겠다.순천만 에코비치캐슬이 보인다. 칠게빵 먹었던 생각이 나고...
일몰전망대, 오늘은 사람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일몰을 볼려면 아직 멀었고....여수, 두봉 갯노을길 이곳에서 일몰 모습을 볼려고 왔지만...멀리 와온마을과 뒷산인 소코봉이 보인다.갯노을길 테크길을 가면서 일몰을 기다려 보지만...구름에 가려 오늘은 일몰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이렇게 연휴 첫날 순천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