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3

▣ 깊어가는 가을  "순천만 가야정원" 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2. 10. 30. (일),  

■ 코스:  노월전망대 →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깊어가는 가을, 3번째 순천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아직 여수 부근의 산은 단풍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가을의 상징인 국화꽃을 보러 멀리 여러곳을 다녀왔고...

     오늘은 근교인 "가야정원"을 찾아가 활짝핀 국화, 그리고 다양한 꽃들과

     풍경을 보며 맑은 하늘아래 꽃과 가을 풍경을 만나 본다.

 

     그리고 여수로 오는길은 여자만 해안도로로 오며

     몇군대 들르며 가을 바다의 풍경을 만나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에 활짝핀 국화 상태

 

노을전망대에 차를 주차 시키고 가야정원을 향해 간다.
갈매기들 배가 고픈가 가까이까지 왔다.
현재는 바닷물이 간조시간, 서서히 물이 들어오고 있다.
먼저 가야정원 MARKET로 향하고...
먼저 활짝핀 국화꽃들이 반겨 준다.
무인 카페점 앞의 독수리 조형물
먼저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이고...
이제 서서히 한바퀴 돌며 "가야정원"의  가을 꽃들을 만나본다.
여기저기 국화 꽃들이 만개 되어 피어 있고.
해바라기들도 익어 가고....
몇일전 야외 공연장의 지붕도 하얗게 개보수 흔적이 보이고
공연장 앞의 모과도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청개구리 조형물 옆에도 국화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가야정원의 연못
산책로 옆으로 가지가지 색들의 국화꽃들이 피어 있고...
아직까지 싱싱한 천일홍 꽃들이 많이 보인다.
갈대와 국화꽃들이 어울려 피어 있고...
이제 나무들도 단풍이 물들고 있다.
피라칸타 열매가 빠알갛게 물들여 졌다.
장미꽃도 활짝 피어 있고....
먼나무 열매도 하늘로 치솟아 열리고...
갈대
맥문동 열매
해국도 활짝 피어 있고...
연못 분수대가 완성 되었다는데.. 가뭄으로 물이 말랐다.
핑크뮬리
메리골드꽃
가야정원에서 멀리 칠면초가 보인다.
연못에 나무가 다시 식재된것 같다. 저자리에 댑싸리 몇그루가 있었는것 갔았는데....
최근에 조성된 꽃동산에 올라가 본다.
꽃동산에서 멀리 짱뚱어 잡는 모습도 보이고...
회장님, 휴일인 오늘도 꽃동산에 물을 주고 계시고 있다.
그 야ㅕㅍ으로 사모님도 물을 주시고 계시고....
꽃동산에서 본 풍경
이제 가야정원에서 잠시 나와 용산 전망대 방향으로 갔다 온다.
멀리 별량 화포 방향, 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아야만 아릅답게 보이는 칠면초
이제 가야정원으로 되돌아 가고...
송엽국
이제 가야정원으로 되 돌아와 다시 꽃들을 만나 본다.
사루비아꽃
이제 가야정원에서 나와 노을 전망대로 원점회귀 한다.
억새
갈대

 

 

이제 가야정원을 떠나 와온 소공원을 한바퀴 둘러 본다.
만조때 만나본 솔섬 모습
멀리 중앙에 가야정원이 보인다.

 

여자만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가사리생태공원을 한바퀴 둘러 본다.
여기도 국화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갈대밭 테크길을 한바퀴 돌아 본다.
국화 향에 벌들이 많이 보인다.
수로 옆으로 갈대가 아릅답게 보인다.

 

※ 이렇게 여수에서 가까운 곳에 가서 가을꽃 국화 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