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 개인 (유병천 회장)이 사비를 들여 8여년 동안 꽃, 나무를 심어 가꾸는 현장으로...
지금도 진행 중이며, 꽃과 나무들을 가꾸고 있어 아름다운 곳으로 무료로 개방된 곳이다.
연휴 기간, 여름이 가고 가을로 접어드는 이때 변해가는 가야정원을 한바퀴 둘러 본다.
몆일전, EBS 방송에도 소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 같다.
지금도 변해가는 가야정원, 꽃잔디 언덕이 생겼다.
노월전망대에서 가야정원으로 향하고....음악소리가 들리는 야외무대, 소리가 있어 더욱더 좋은것 같다.모과나무엔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상처가 나지 않고 떨어지는것도 많다.맥문동 꽃은지고 이젠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가을을 준비하고 아직 식재하지 못한것이 비닐하우스에 많이 보인다.이젠 가을, 국화꽃들이 피기 시작한다.천일홍꽃 아직도 그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꽃무릇은 지고 요렇게 변해가고 있다.아직도 몇송이의 꽃무릇 꽃이 보인다.샤프란낮달맞이꽃수염패랭이꽃피라칸타, 빠알갛게 익어가고 있다.맨드라미 꽃체리도 익어가고....산책로에도 화단이 만들어 지고...핑크뮬리황화코스모스여름에 무성히 자랐던 장미 덩쿨은 손질되어 있고....새로운 꽃잔디 언덕이 조성되어 가고...오늘도 꽃잔디를 열심히 식재하고 계시고....지난 9/09일 우측에 언덕이 없었는데...오늘 10/03일 언덕이 새로 생기고 꽃들을 식재하고 있었다.오작교가 있는 연못에 달콤한 꽃향기가 코를 찌른다.금목서 향기가 너무 좋다.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고... 비가 오려나 후덥 찌근하다.무인 카페 앞의 조형물들시원한 아이스로 목을 축이고...가야정원 유병천 회장님을 만나 인증샷을 찍고...회장님, 오늘도 바쁘게 꽃잔디 언덕을 조성 하느라 바쁜가 보다.우연히 가야정원 밴드 회원님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광양 유병근 회원님, 오늘도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차를 주차시켜 놓은 노월 전망대에서..아직 해가 떨어지기는 이른 시간, 일몰을 보지 못하고 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