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 명절날 낙안읍성을 다녀 온다.
■ 일시: 2023. 1. 22. (토일, 구정날), 옆지기와 큰아들
■ 코스: 순천 낙안읍성 한바퀴.
구정 명절, 순천의 장인, 장모의 묘소를 다녀온후 낙안으로 향한다.
지난번 낙안읍성을 갔을때, 성곽에서 읍성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해 다시 찾아가 본다.
명절날, 오늘은 입장료가 없다
명절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것 같다.
동문 입구 정문에서 성곽으로 바로 올라 시계방향으로 돌아
서문으로 내려와 읍성을 가로 질러 돌아 본다.
읍성의 납월 홍매가 피었는가 보지만 이제 꽃봉오리가 터질려고 한다.
너무 높이 있어 옆 가지에서 겨우 한컷을 찍어 본다.
날씨로 보아서는 눈이라도 날린텐데 눈도 안오고...
그렇다고 지난번에 왔던 눈의 흔적은 찾아 볼수 없었다.
낙안 금둔사에 들러 지금 꽃봉오리를 터뜨린 홍매 모습을 볼려고 혰지만 혼자가 아니라 가지도 못하고...
모든게 아쉽다.
※ 이렇게 명절 (구정)날 낙안읍성을 찾아가 본다.
'다른지역 > -. 순천 근교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의 봄 꽃들을 만나 본다. (7) | 2023.03.01 |
---|---|
순천 순복음교회 매화정원 (0) | 2023.02.25 |
순천 상사호와 선암사 (0) | 2022.11.19 |
순천 상명수목원의 가을 풍경 (1) | 2022.11.06 |
낙안읍성 민속마을 (0) | 202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