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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의 봄 꽃들을 만나 본다.

▣  변산 바람꽃, 개복수초, 너도 바람꽃, 청노루귀 를 만나 본다.

 
 
■ 일시: 2023. 3. 01. (수), 오전 
■ 코스:  순천 황전의 깊은 골짜기.
 
    지금까지 여수의 봄꽃들을 만나 보았는데...
    이젠 순천의 봄꽃들을 만나로 떠나 본다.
 
    먼저 황전 골짜기로 들어가 변산바람꽃 과 개복수초를 만나 보고,
    다음 장소로가 너도바람꽃을 만나 본다.
    그리고 집으로 오면서 청노루귀가 올라 왔는지 확인해 보는데..
    겨우 두촉만 보인다.
 
    계월까지 왔으니 황매실마을의 매화를 볼려고 했지만 아직 좀 이른것 같았다.
 
 

청노루귀 이제 올라오고 있다.

 

너도바람꽃

 

개복수초와 변산바람꽃

 

먼저 상검마을 윗쪽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 본다.
이곳은 변산바람꽃과 개복수초를 같이 볼수 있는 곳이다.
먼저 개복수초와 변산바람 꽃을 같이 찍어 본다.
변산바람꽃과 얼레지 새싹
얼레지도 조금만 있음 필것 같다.
이제 이곳의 변산바람 꽃들을 만나 본다.
특별한 변산바람 꽃은 보이지 않는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변산 아씨들...
꽃술은 여수산이 더 이쁜것 같다.
이젠 이곳의 개복수초를 만나 본다.
개복수초도 특별한것은 없고...
이제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본다.
하검마을 너도바람꽃 자생지 여기도 진사들이 보인다.
앞선 진사들 연출하여 찍고 있다.
물도 뿌리고....
이끼 나무도 뒤에 놓고...ㅠㅠ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작게 보이는 너도바람꽃 갸냘프게 한송이씩 피어 나고 있다.
요것도 연출 작이다, 옆에서 몇장 찍어 본다.
야생화 자연 그대로 눈으로만 봐야 되는데...., 이젠 이곳을 떠나고

 

청노루귀 자생지 낙옆에 뭍혀 잘 보이지 않는다.
겨우 두촉만 보인다.
아직 이곳의 노루귀는 좀더 있어야 겠다.
히어리 아직 꽃이 올라 오지 않고...
산수유 이제 봉우리가 열리고 있다.
혹시 매화 꽃들이 활짝 피었나 향매실마을로 가보지만...
여기만 활짤핀 매화 꽃들이 보인다.

 

※ 이렇게 3.1절날 좀 이르지만 순천의 봄 꽃들을 만나 본다.